엘리멘탈(Elemental, 2023)

Partly Cloudy로 유명한 피터손의 작품으로 이민자 사회에 대한 이야기인 것은 알고 봄 애들은 극장이 어두워서인지 무섭다고… 난 재미있게 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다름을 인정하는 것.. 말이 쉽지만,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일인데.. 이런 노력이 되어야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 평점: ★★★★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지금껏 믿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웰컴 투 ‘엘리멘트 시티’!

메이의 새빨간 비밀 (Turning Red, 2022)

디즈니가 픽사를 사 가고 가서 좀 소홀한 느낌은 없지 않지만은…동물의 털을 아주 풍성하고, 귀엽게 그리는 것은 픽사가 최고임.얼마 전 보았던 엔칸토의 움직임과 비슷한데, 동양계라 그런지 조금 더 공감이 되는 느낌.. 여러번 더 보게 될 것 같다. 평점: ★★★★★ 엄마의 착한 딸? 아니면 미운 13살? 똑 부러지면서도 엉뚱한 매력이 있는 메이는 요즘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느라 고민이 많다. 이 나이에 엄마의 과잉보호를 받자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데다, 관심사, 인간관계, 신체 등 그녀의 모든 것이 변하고 있기 때문. 근데 이 와중에 흥분하면 거대한 레서판다로 변신하는 비밀까지 떠안게 되다니! 거참, 사춘기가 쉽지 않네.

굿 다이노 (The Good Dinosaur, 2015)

실제 공룡을 보고 싶다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상영… 너무나 슬픈 이야기라해서 보다가 중지하였던 것을 아이덕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왠만한 공룡영화면 필승일거고, 그림체도 이쁘고, 게다가 픽사인데… 그런데도… 너무나 동양적인 감성이 들어온 것이 아닐까 싶었다. 그냥.. 그렇구나… 정도… 평점: ★★★ 외모, 성향 뭐 하나 닮은 것이 없는 알로와 스팟 우연한 사고로 엮이게 되면서 알로의 가족을 찾아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여정 속 자연이 선사하는 엄청난 시련과 위대함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알로는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괜찮아, 내가 안아줄게!

인사이드 아웃(2015, Inside Out)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굉장히 큰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보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웹에 접속해서 본 로그를 작성하는 일인 것 같다. 한참전에 봤음에도 이제서야 올리게 되다니… 예전과 다른 점은 예전에는 영화관을 나서며 조잘조잘 이야기를 하며 끝났다면, 이제는 그 캐릭터 인형을 어디서 파는 지를 검색해보고 있다는 점이 달라진 점인 것 같다. 아마존에서 빙봉 인형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하며 보고 있다. 아기에게 사 주고 싶은 마음과 내 마음속의 빙봉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든다…^^;;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다니.. 정말 사람들의 창의력은 대단한 것 같다. 평점: ★★★★☆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우리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과연, ‘라일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금 당신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감정의 비밀이 밝혀진다!

벅스 라이프(1998, A Bug’s Life)

난 분명 이 영화를 보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록이 중요한 것이다. 나중에 찾아보니 블로그에 보았다는 기록이 전혀 없었다. 아무리 기억력이 안 좋은 나여서 매번 같은 영화를 볼 때에도 새록새록 새로운 마음으로 보게 되지만, 그래도 보다보면 “아, 저거 봤던거”하면서 반가워하는 장면이 있을텐데.. 이거는 전혀 없었다. 심지어 trailer조차도 보지 않았던.. 아마도 ants랑 헷갈렸었던듯.. 전체적으로는 완소 Pixar님의 애니메이션이라.. 그냥 좋았다.권선징악, 모두가 합쳐서 일을 해결하는 개미들.. 그리고 좀 모자란듯한 주인공.. 평점: ★★★☆ 개미왕국의 가을걷이가 시잘될 무렵이면 포악하고 욕심이 많은 메뚜기 호퍼가 이끄는 메뚜기 무리들이 행패를 부린다. 그래서 개미들은 가을이 오면 언제나 할당된 식량을 호퍼 일당에게 바쳐왔다. 개미 왕국의 일개미 플릭은 아이디어가 아인슈타인만큼이나 무궁무진하지만 툭하면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 꾀돌이 플릭은 노동량은 줄이면서도 호퍼에게 바칠 수확량은 증가시킬수 있는 획기적인 탈곡기를 발명하지만 오히려 탈곡기때문에 곡식이 모조리 연못에 빠지게 된다. 화가 난 호퍼는 기존 할당량의 두 배를 수확해 놓으란 불호령을 내린다. 플릭은 덩치 큰 용병을 데려다가 메뚜기떼에 맞서자고 주장한다. 개 미왕국의 냉정한 차기여왕 아타 공주는 플릭에게 용병 스카웃의 막중한(?) 임무를 부여한다. 도시로 떠난 플릭은 3류 서커스단원이었다가 실력이 딸려 쫓겨난 곤충들의 난투극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플릭은 이들이 공수부대 출신으로 착각해 스카웃하지만, 왕국에 도착해 플릭의 의도가 다른 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안 어릿광대들은 몹시 화가 나서 개미 왕국을 떠난다. 이때 플릭에게 용기를 주려고 따라나서던 아타 공주의 동생 도트 공주가 위기에 빠지고, 어릿광대 더 읽기

메리다와 마법의 숲(2012, Brave)

명절의 끝에는 영화 한편..ㅋ 우리 부부가 엄청 기대했던 애니였음.아니.. 우리는 애니메이션은 개봉하는 족족 다 보는듯함..아무튼.. 픽사의 작품이라 큰 기대로 봤었는데, 시작할 때 나오던 short film인 La luna는 Youtube에서 봤던 trailer보다 훨씬 더 많은 여운을 남겼다. 근데 메리다는.. 생각만큰 픽사스럽지는 않았고, 스토리도.. 오히려 드림웍스나 그냥 디즈니의 작품이 맞을 것 같았다. 메리다의 찰랑이는 빨간머리만 인상적이었음. 평점 : ★★★★ 엄마가 곰이 됐어요! 스코틀랜드의 전통 깊은 왕국의 공주 ‘메리다’는 드레스와 구두보다 말을 타고 활쏘는 것을 좋아하는 천방지축 장난꾸러기. 하지만 메리다의 엄마인 ‘엘리노어 왕비’는 그녀를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주로 만들기 위해 메리다가 제일 싫어하는 ‘공주 수업’을 강요한다. 게다가 상상만해도 끔찍한 결혼까지! 메리다는 엄마에게 화가 나 가지 말라고 했던 비밀의 숲으로 들어갔다가 마녀를 만나 엄마를 바꿔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마녀의 마법에 걸린 엄마가 갑자기 곰으로 변하게 된다! 과연 메리다는 엄마의 마법을 풀고 왕국을 구할 수 있을까?! 엄마를 구하기 위한 메리다의 마법 같은 모험이 시작된다!

카 2(2011, Cars 2)

애니메이션은.. 그 중에서도 특히 지브리와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항상 개봉 시 본방사수하는 우리 부부인데, 어찌 카2는 개봉했었는지도 몰랐었다. 아마도 개봉 시기와 미루어볼 때 한창 정신없이 청담동을 내 집 드나들듯 하던 때였기 때문일 것이다. 솔직히 머릿속에 어마어마한 성능의 지우개가 장착된 나는.. 전작인 Car 1 의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났다. 주인공이 빨간차였다는 것 정도? 이름이 맥퀸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었다. 전체적인 평점은 다들 전작보다는 못하다는 평과는 달리..내 개인적으로는 각각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실질적인 묘사와.. 애니메이션과의 자연스러운 접목.. 실지로 인도와 차도를 모두 차도로 바꾸고 차들의 행동을 멋지게 의인화 하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물론 그 만족 속에는 내가 팩사 빠돌이라는 점도 크게 한가지 한 것 같다. 아무튼.. 주인공이 맥퀸이 아니라 그 친구 메이터였다는 것만으로도 큰 매력이었다. 평점 : ★★★★☆ <카2>, 세계를 무대로 액셀러레이터를 밟아라! 최고의 스피드, 잘빠진 몸매를 자랑하는 레이싱카 라이트닝 맥퀸(목소리: 오웬 윌슨)이 돌아왔다. 오직 제 잘난 멋에 살던 ‘싹퉁 바가지’ 맥퀸을 정신 차리게 해준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 친구들과 함께! 여기에 핀 맥미사일, 홀리 쉬프트웰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고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이 더해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전편과 다른 새로운 차원의 액션과 어드벤처로, 애니메이션판 ‘미션 임파서블’이라 일컬어지는 초특급 첩보작전! 이제 이들의 목표는 세계 그랑프리 우승이다. 그러나 우승까지 가는 길이 만만치는 않은 법. 각국의 내노라하는 레이싱카들이 죄다 모였으니, 우승이 떡 주워 더 읽기

토이 스토리 3(2010, Toy Story 3)

말이 애니메이션이지..정말 그들의 연기는 훌륭했다. 1편을 보아왔던 아이들이 성장하여 보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넓은 연령대를 고려한 이야기..정말.. 애니메이션이 이렇게나 감동적일 줄은..아.. 우리의 Wall-E군도 있었구나..ㅋ 아무튼.. 무조건 추천..꼭 보세요.. 평점 : ★★★★★ 앤디가 대학에 진학, 집을 떠나게 되면서 우디(더빙: 톰 행크스), 버즈(더빙: 팀 앨런)와 그 장난감 친구들은 앞날이 불투명해진다. 앤디 엄마의 실수로 집을 나오게 된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탁아소에 기증되는 신세가 된다! 탁아소의 어린 아이들이 침 묻은 손으로 자신들을 난폭하고 험하게 다루자, 다시 탈출을 시도하는 장난감들…. 그러나 이들 앞에는 뜻하지 않은 무시무시한 장벽이 기다리고 있는데! 리 언크리치 감독은 <토이 스토리 3>가 ‘공감 가는 이야기에 재미를 가미시키는’ 픽사의 전통을 이어 받은 작품이라고 설명한다. ‘<토이 스토리 3>은 삶의 변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관한 이야기다. 우디를 비롯한 장난감들은 이제 앤디가 너무 커버려서 자신들과 놀 수 없게 됐다는 현실과 부딪힌다. 앤디 역시 대학생이 되어 집을 떠나야 하고 앤디의 엄마 역시 늘 품 안에 있을 것 같던 아들을 바깥 세상으로 내보내야 한다. 이렇게 각 캐릭터들이 생의 전환점을 맞는 순간을 기점으로 이 영화는 시작된다.’ ‘이 영화에는 진지하고 심각한 주제가 많이 담겨있다. 그래서 유머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했다.’ 고 제작자인 달라 K. 앤더슨은 설명한다. ‘이 영화는 깊이 있게 들어가자면 한 없이 깊이를 가진 영화다. 살면서 누구나 변화를 겪고, 또 그걸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주제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토이 스토리>는 언제나 더 읽기

토이 스토리 2(1999, Toy Story 2)

1편과는 또 다른 재미..이게 10년전 영화라니..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 적절한 이야기와 함께 감동하고 웃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마지막에 나오는 엔딩크레딧도 깜찍하다… 꺄..>_< 평점 : ★★★★ 오늘은 꼬마 앤디가 카우보이 캠프로 떠나는 날. 앤디와 함께 캠프로 떠날 생각에 우디는 몹시 들떠있다. 그러나, 캠프로 떠나기 직전에 우디의 팔이 튿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앤디는 우디를 남겨둔 채, 홀로 캠프에 간다. 우디의 실망은 말할 수 없이 크다.그런데, 이런 우디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앤디의 집 마당에 벼룩시장이 열린 것이다. 함께 지내던 펭귄 인형 위지가 벼룩시장에서 팔려나갈 위기에 처하자, 우디는 그를 구하기 위해 마당으로 달려간다. 다행히 위지는 구했는데, 이번엔 우디가 마당에 떨어지고 만다. 마침 그곳에 들렸던 장난감 가게 사장 알은 우디를 보고 너무나 탐이 난 나머지, 몰래 그를 훔쳐간다.우디가 납치당하자 앤디의 방에선 일대 소동이 일어난다. 우주 전사 버즈는 알이 장난감 가게 사장이란 사실을 알아내고는 곧 우디를 구출하기 위한 특공대를 조직하는데… 컴퓨터 영상의 극치를 보여주는 걸작![토이 스토리 2]는 기대를 넘어서는 멋진 영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모든 장면은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사실적인 배경, 그리고 기절할 만큼 훌륭한 장난감과 인간들의 표정 묘사로 가득차 있어서, 감탄사를 연발케 한다. [토이 스토리 2]는 영상의 걸작일 뿐 아니라 기술력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1995년, 세계 최초의 100% 컴퓨터 애니메이션인 [토이 스토리]가 발표된 이후, 컴퓨터 애니메이션 기술에는 획기적인 발전이 계속되어 왔으며, 더 읽기

토이 스토리(1995, Toy Story)

15년전 작품임에도 전혀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없었다.그만큼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았다. 픽사의 여타 다른 작품들을 다 봤었는데..토이스토리는 이번에 3 나온김에 정주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보게 되었다. 얼른 3까지 봐야지~ 평점 : ★★★☆ 우디는 낡은 카우보이 인형이지만 6살 짜리 주인 앤디가 가장 아끼는 장난감인 것은 물론이고, 다른 장난감들의 존경도 받으며 장난감 세계의 질서를 지켜나간다.     앤디의 생일이 다가오고, 앤디가 선물로 받은 최신형 장난감은 첨단 우주복을 입은 인형 버즈. 금세 앤디의 사랑을 독차지한 버즈의 등장으로 우디는 혼란과 실망을 느끼게 된다. 일 생일대의 최대 라이벌 버즈를 해치우려고 결투를 벼르는 우디. 하지만 버즈는 상대해주지 않을뿐더러 사실 자신은 보통 인형이 아니라 악독한 마의 황제 저그로부터 은하계를 지켜야 하는 사명이 주어졌다는 착각마저 하고있다.한편 버즈의 유일한 목적은 앤디의 방으로 추락할 때 부서진 자신의 우주선을 수리하여 다시 임무를 수행하러 떠나는 것이다. 버즈를 제거하려던 우디의 계획은 예기치 못하던 일로 확대되면서 우디는 버즈와 함께 장난감 세상보다 훨씬 큰 바깥 세상으로 나와 헤매게 된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우디와 버즈는 차츰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이 싹트게 되는데… 한편의 영화전체가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최초이자,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으로, 월트디즈니사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설립한 픽사 제작사가 손을 잡고 만든 야심작이다. 과 거에도 공동 작업을 한 경험이 있던 두 제작사는 [미녀와 야수]에서 선보였던 CAPS(컴퓨터 애니메이션 포스트 – 프로덕션 프로세스)로 1992년 아카데미 특수기술상을 공동수상하기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