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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저만치 달려갔다고 생각했는데, 바짝 쫓기고 있었어.. 아니 내가 뒤쳐졌을지도 모르지…
근데 생각해보면 나는 왜 달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

극심한 혼돈 속에서 나는 내 방향을 찾아야 하는데, 달려가는게 맞긴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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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사 완료

아직 도메인까지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PHP버전 때문에 업데이트를 하지 못하던 찜찜함을 벗어나게 되었음.
글들만 살려서 가져오는데도 실력이 부족하여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글이라도 다 가져와서 너무나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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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비오는 날에는 미세먼지가 없는 줄 알았다.
하지만, 비오는 날에도 미세미세 앱이 까만날이 바로 오늘이다.

역시나 비오는 날은 감성이 충만해진다.
그냥 이상태로 앉아 있고 싶지만 불과 십여분 안에 다시 일정의 쳇바퀴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한 시간에서.. 잠시라도 여유를 한껏 부리려 한다.

윤상 – 결국 흔해빠진 사랑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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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원래 잠이 없는 사람은 아니다.
매일매일 밀려드는 일의 바닷속에서 허우적 거리며 산다. 새로이 급하게 끼어드는 일들 때문에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일들이 더욱 밀리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 시간에 올빼미처럼 깨어있다.

그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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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바라던 곳으로 이직.
두번째 월급을 받았다.

두어달의 기간동안 다시 적응을 거치며 이제 좀 숨돌릴만해졌는지
고민이 생겼다.
과연 이게 내가 원하는 삶이 맞는 것인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고 글을 적게 되는 것은
오늘 비가 오기 때문이기도..
작아진 월급을 보고 생각이 많아졌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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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오래간만에 옛날 사진들을 보게 되었다.
모든 추억들은 글로 사진으로 바뀌어 남는다. 기억은 영원하지 않고..

그래서 글을 좀 남겨보려 하는데… 별 얘긴 없다.

이직을 위한 준비는 거의 했고,
바쁘게 준비하던 일들도 거의 했고,
이제 밀린 논문만 쓰면 되는 것 같은데…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다. 정말 더 적극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아무 목적없이 지금 이 시간을 즐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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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

SSL 연결을 해 보려다가 이틀간 홈페이지 접속 불가
지금은 다시 롤백.. 겨우 살려냄…

찾아오는 사람도 별로 없는 홈페이지만… 구글 크롤러라도 삐쳤을까봐…

그런 사이트 아니에요. 어디 피싱당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주인장이 무식해서 이상하게 연결되었던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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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3

2019년도 어느새 13일이나 지났구나..
올해는 새로운 변화들을 시도해 보고는 있는데..
이 시도라는 게 내 안에서 시작한 자발적인 시도는 아니고…
여러 상황적인 면에서의 최선의 선택을 하려는 변화의 과정이지…

보통은 2년에 한번 큰 변화들이 몰아치는데..
그것을 막아서 버텨내느냐 아니면 흐름에 따라 흘러가느냐로 인생의 방향이 잡히게 되는 것 같다.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애매하게 말하려니 더 어렵구나… 그냥 솔직하게 말해 보면..

  1. 이직을 준비하고 있음.
  2. 주인집이 집을 급매로 내 놓았음.

이건 뭐 삶의 기반이라고할 수 있는 직장과 거주공간의 문제인데… 이상하게 2년마다 한번씩 흔들리게 되거든… 이력서를 쓰고 서류들을 챙기면서 내가 과연 언제가 되어야 이런 거를 안 쓰고 살 수 있을까에 대한 무한한 고민이드네… 그리고 팔아야 하는 주인집의 마음은 당연히 이해가 되는 바이지만, 살고 있는 입장에서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주거 공간을 보여주는 부끄러움과 당장 어디서 살아야할지 모르는 불안한 감정은 너무나 큰 압박이 되어 다가오는 것 같아… 언제가 되어야 이런 고민을 안하고 살 수 있을까… 우리 아가들과 함께이기 때문에 더 고민이 들게 되는 시점이라는거지….

지나고 보면 다 좋은 기회였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