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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8

그냥.. 말이지.. 사는게 재미없다.
그들이 하는짓도 짜증이 나고..
못봐주겠더라..

그냥 나와버리고..
뭐.. 내 기분쯤이야..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퇴근길마다 생각이 많아진다.
생각이 많아지면 답답해지고..

그냥 잊으려 음악듣고..
멍하니 지나고..




뭐.. 재미있는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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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7

정말 너무나 가고 싶던? 아니.. 관심이 좀 있던 워크샵이 있었는데..
등록비가 6만원..

뭐.. 100만원 넘는 워크샵도 있지만..
 
그 돈 아깝네.. 쩝;;
등록안했다. 그 돈으로 관련책이나 좀 더 사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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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그러니까.. 여지껏 내 명의로 된 핸드폰이 없다.
미성년자라서 가입이 안될때부터 아빠 명의 폰을 사용하고 있는중…

TTL이나.. 무슨 리더스클럽같은 혜택같은거 아직 한번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다.

그래서 모든 고지서들이 아빠 앞으로 날아가는데…




이번달 청구금액이… 덜덜할꺼 같어…ㅠ.ㅠ

빨리 내 명의로 된 폰을 만들어서.. 지정번호할인을 하던가 해야지…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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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이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뭔가 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곧.. 움직여야 할 때가 오지 않을까?



바보들.. 알면서 왜 그랬어?
정말 몰라서 그런거지?

바보들.. 바보들..

다들 이렇게 고생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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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1

#1.

도대체가 날짜개념이 없다.
MMSE하면서 날짜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고, charting하다가 날짜 확인하고는 또 놀라고..

아직 5월이야..ㅠ.ㅠ

#2.

퇴근하는 길에 생각이 많이지면서 갑자기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쓸쓸하기도 하고….

뭐.. 늘 외로운게 인생이겠지만 말이다…

#3.

요즘 미쿡 갔다가 면세점에서 향수를 사온게 있어서 출근길에 뿌리고 다니는데..

늘 드는 생각은..
나에게서 향수향보다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이렇게 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

아주 간편하게 뿌릴수 있는걸로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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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1.

비온다.

많은 사람들은 길이 미끄러워지고, 옷이 젖고, 신발이 젖는 등의 불편함으로 인해..
비오는 날을 싫어하지만…

난.. 비오는 날이 참 좋다.

이런저런 추억에 젖은채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고,
그냥.. 창밖에 비오는 것만 쳐다봐도 기분이 차분해지는 느낌?

#2.

새로운 교회에의 적응..
것참 힘들다………

내가 보통은 처음 간 곳에서 나름 적응 잘하며 지내는데..
교회에서는 도통…

완전 조용해지고.. 완전 구석에 숨어서 지내고…

예전에도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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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1.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후다닥 지나가는 5월이다.

#2.

다름을 다름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다름을 틀림으로 규정짓는 당신의 모습…

인정하지는 못하겠지만..
그게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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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의 지하철

Washington DC metro여행을 다녀오면서.. 기나긴 여행기를 쓰는 것은 나에겐 무리이고..
내가 겪고 본 것에 대한 짤막한 지식들을 차곡이 정리해 보려 한다.

그 첫번째로는 워싱턴DC의 지하철 이야기.

오른쪽에 보이는 그림은 지하철 로고다.
길을 지나가다가 이 글씨가 씌어있는 기둥을 찾아가면 그곳에 땅굴(?)이 있다.. -_-;;


아래는 땅굴-_- 속의 모습이다.
우리나라것보다 어두컴컴하다.
책보기에는 좀 그렇다.

익숙해서 그런 부분도 좀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서울의 지하철이 월등히 넓고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되고 체계적이다고 생각되어진다. 수송량도 엄청나고…

Washington, D.C metrorail
Washington, D.C metrorail
노선은 5개.
우리나라처럼 번호를 붙인게 아니라 색깔별로 구별했다.
red, orgnge, blue, yellow, green

아.. 회색선도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땅굴을 파고 있는듯하다.

farecard지하철표. farecard라고 부른다.

요금은 기본구간은 대체로 $1.35 출퇴근 시간에는 대체로 $2인데.. 목적지를 확인하고 표를 끊어야 한다.

미국사람들의 경우에 우리나라처럼 카드를 찍고 타는 것을 봤으나 정확히는 모르겠다.
암튼 신용카드로도 표를 끊을 수 있다.
목적지를 확인하고 지불해야할 가격을 맞추고 결제를 하면 끝.

여행객을 위한 one day pass도 있는데, 출퇴근 시간이 끝난이후인 9시 30분 이후부터 끊고 사용할 수 있다. 7달러였던것으로 기억.

승강장은 우리나라처럼 노선별로 있는게 아니라 방향별로 있다.
예를들면 내가 자주 갔던 L’Enfant plaza역의 경우는 yellow, green, orange, blue line이 모두 다닌다.
따라서 방향이 같은 green, yellow line은 같은 승강장에서 타게 된다.
그렇담 이 둘은 어떻게 구별하냐?
기차가 올때 안내가 나오기도 하고, 기차 옆에 green 또는 yellow이런 식으로 적혀 있다.

이상.. 간단한 소개를 마친다.
역시나 내 글은 너무나 간단해서 내용이 없는 글…끙;;

자세한 정보는 위키피디아에서…
http://en.wikipedia.org/wiki/Washington_Metro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