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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슈즈 (Red Shoes, 2019)

정말 재미있게 봤다.
국산이라서 더욱 점수를 좋게 주는건 아니었고…

적당히 잘 버무려진 공주 이야기에…
자칫하면 많을법한 캐릭터를 적당한 선에서 줄이고,
각각의 캐릭터를 잘 잡았다.

그림체도 귀엽고…
스토리라인도 아주 좋았다.

평점: ★★★★★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동화의 섬.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왕국의 공주는
 우연히 마법구두를 신고 이전과 완벽하게 다른 ‘레드슈즈’로 거듭난다.
 한편, 초록색 난쟁이가 된 일곱 왕자들은 우연히 자신들의 집에 머물게 된 ‘레드슈즈’가
 저주를 풀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해 그녀를 돕기 시작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꿈꾸는 왕비 ‘레지나’는
 마법구두를 신고 성을 빠져나간 ‘레드슈즈’를 쫓기 시작하는데…
 
 위기에 빠진 동화의 섬,
 레드슈즈, 그리고 일곱 왕자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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