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추었다. 작성일자 2024년 09월 21일 글쓴이 innominata 잠시뿐인줄 았았던 그날로 시간이 멈추었다. 잘 지내고 다시 만나자며 인사를 하였으나, 그 인사가 마지막이 되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이해할 수도, 이해해줄만한 일도 아니다. 잠못드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