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댓글 남기기

20070929

Aspirin
너무나 화창한 토요일의 오프이지만..
아침에 퇴근하고 나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서 골골대고 있다.

감기군이 워낙에 날 좋아라해서…-_-;;

아스피린 한알 집어먹고는 이불덮고는 자고..

뭐.. 들어오는 약속도 감기 옮길까싶어서 거절..(밥…ㅠ.ㅠ)

머리도 못깎고..우엉엉..

이런날에는 치킨을 먹어줘야하는데..
또래오래치킨..
맛좋고, 영양가 좋은것까지는 인정하는데..비.싸.다.>_<

iMac을 바라보며 꾹참고 있다.
좀있다 형이 들어오면 전세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굳은 결의를 갖고 양치질을 해 두었다.

작성일 댓글 남기기

20070927


구글의 9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아.. 그리고 이틀간에 걸친 나의 첫 project가 성공적으로 완수되었다.^-^v
이제 조금만 다듬으면 되니..
빨랑빨랑 많이 배워서.. 훌륭한 엔지니어가 되어야겠다..ㅋㅋ

작성일 댓글 남기기

본 얼티메이텀 (2007, The Bourne Ultimatum)

본 얼티메이텀 (2007, The Bourne Ultimatum)

단성사에서.. 오동이랑 재일이랑 봤다.

아아아.. 지난번에 정신만 잘 차렸어도..
이것때문에 많은 외화 유출이 되는것을 조금이나마 막았을텐데..-_-;;

표를 두개째나 구입한 오늘에서야 결국 봤다.ㅋ

숨막히는 추격신.. 꽤나 볼만하다.

뭐.. 그간의 미국영화답게.. 주인공은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고.. 엄청난 교통사고 속에서도 살아남고.. 어떻게든 산다.
물론.. 주인공이 죽는 신파조의 영화보다는 낫지만..


평점: ★★★☆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
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1호이자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제이슨 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다.
니키의 도움으로 ‘블랙브라이어’의 실체를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런던, 마드리드, 모로코 그리고 뉴욕까지 전세계를 실시간 통제하며 자신을 제거하고 비밀을 은폐하려는 조직과 숨막히는 대결을 시작하는데…

작성일 댓글 남기기

Kernel Panic

Kernel panic 화면이 두가지가 있구나..
난 회색만 있는 줄 알았더니만..

Kernel Panic
Mac OS X 10.2 ~ 10.2.8의 커널 패닉
Kernel Panic
Mac OS X 10.3 이상의 커널 패닉
커널 패닉에는 어떤 정보가 표시됩니까?

커널 패닉은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문제를 조사할 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커널 패닉이 발생하는 순간에 컴퓨터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시동 중이었는지, 시스템 종료 중이었는지,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중이었는지 등)와 커널 패닉시에 표시된 정보를 추가로 기록해두면 유용할 것입니다.

:최신 버전의 Mac OS X으로 업데이트하여 커널 패닉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피하십시오.

커널 패닉 정보 기록하기

Mac OS X 10.2, 10.3 이상에서 커널 패닉 내용은 위에서 설명한 대로 자동 로그됩니다. 문제를 조사하는 차원에서 Apple로 정보를 보내고 싶은 경우에는 Mac OS X, Mac OS X Server: How to Log a Kernel Panic을 참고하십시오.

Mac OS X 10.0 ~ 10.1.5에서 커널 패닉이 발생하면 컴퓨터가 응답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크린 샷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 다른 컴퓨터에 커널 패닉 정보를 입력하거나 메모하십시오. 또한 Mac OS X, Mac OS X Server: How to Log a Kernel Panic을 참고하십시오.

문제 해결
패닉 문제가 다시 발생했는데 해결 방법을 모르는 경우에는 여기를 참고하십시오.

애플의 기술문서


작성일 댓글 남기기

20070925

google 추석 logo아.. 감기에 걸렸다.

콧물이 주룩주룩 흘러서 도대체 아무것도 못하겠다.

온몸에서 열이나는데..
선풍기를 쐬면 춥다.
그래도 답답해서 쐰다..-_-;;

오동이랑 놀려고 하는데..
본을 예매했다고 한다.

흠.. 이번에도 못볼지도 모른다는 왠지 모를 불안감이..

액티피드 하나 사서먹구 가려하는데..쩝
졸지는 않으려나 몰라..>_<

작성일 댓글 남기기

Mini-Mental State




Copyright © 1975 Published by Elsevier Science Inc. All rights reserved.
“Mini-mental state”
A practical method for grading the cognitive state of patients for the clinician


Marshal F. Folstein, Susan E. Folstein and Paul R. McHugh
Department of Psychiatry, The New York Hospital-Cornell Medical Center, Westchester Division, White Plains, New York 10605, U.S.A.
Department of Psychiatry, University of Oregon Medical School, Portland, Oregon 97201, U.S.A.
Received 17 December 1973;  revised 25 November 1974.  Available online 7 June 2002.



Reprint request to M.F.F. now at Department of Psychiatry and Behavioral Science, Johns Hopkins Hospital, Baltimore, Md 21205, USA.


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
Volume 12, Issue 3, November 1975, Pages 189-198


MMSE의 original article을 구했다.
보통 옛날 저널들은 학교에서 구독을 하더라도 몇년도 이전의 것들은 따로이 돈을 내고 받아야 하는데..
요행히도 구하게 되었다.


전에도 AJP에서 퍼온글이 있긴 하지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다시한번 더 적어본다.

MMSE는 이 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에 처음으로 실리게 되었고, 이 저널은 Elsevier라는 회사로 팔리게 되어 저작권 또한 넘어가게 되었다. 마침내 이 저작권은 MiniMental LLC라는 회사가 취득하게 되었고, MMSE의 모든 형태의 시험지, 안내서, 프로그램등은 PAR(Psychological Assessment Resources, Inc.)라는 회사를 통해 팔리게 되었다.


MMSE를 쓰려면 한장에 1$라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 MMSE가 저작권이 있는 검사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국내에는 더더욱…

PAR Inc.의 홈페이지에 가면 친절하게도 한글판도 번역해서 판매한다고 게시되어 있다.
MMSE-K, K-MMSE, MMSE-KC이건간에 모두다.. PAR의 저작권 이양을 받지 않은 이상은 모두 불법이다.
(MMSE 확장판은 모르겠다.)

뭐.. 언제부터 저작권 그렇게 잘 지켜왔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적어도.. ‘내가 불법을 자행하고 있소.’하는 태도는 자신을 방어해주지 못할 것이다.

혹여나..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리신 분들은.. 모두 내리시길..
책을 쓰더라도.. 주의해서..


돈을 지불할 자신이 없다면, 연구목적에서의 사용이라 하더라도 MMSE는 더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언제이고 그 회사가 저작권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경우에는 엄청난 손실이 뒤따를 것이기 때문에…


Folstein MF, Folstein SE, McHugh PR: “Mini-Mental State”: a practical method for grading the cognitive state of patients for the clinician. J Psychiatr Res 1975; 12:189–198 [Medline]


작성일 댓글 남기기

20070924

#1.

아.. 뭐.. 그..

그냥 이런 생각이 든다.
지난 2년동안 내가 해 놓은 것은 무엇인가?

아직 PT도 시작 못했구.. 뭐 하나 제대로 잘 하는것도 없고..
컴퓨터.. 나름 한다고는 하지만.. 뭐.. 그냥 갖고 노는 정도이지..
무슨 프로그래밍을 하나.. 무슨 코드라도 볼 줄을 알기라도 하나..
뭐.. 딴거뚜 딱히 잘하는 것두 없다.

운동도 전혀 하지도 않고..
신앙 생활도 꽝..
집에가면 피곤하다고 아무것도 못하고..
책은 사서 모아놓기만 하고..

난 뭘 잘할 수 있을까?
나중에는 뭐해먹고 살아야하지? -_-;

#2.

소문은 돌고 돌아..
다시 내 귀로 흘러들어오기까지
딱 3일… 그러니까.. 채 72시간이 되지도 않았다.

와하하.. 무섭다..-O-;;


작성일 댓글 2개

20070923

#1.

어제는 감정서 하나 작성하고 잔것뿐이었는데..
크게 일을 열심히 안해도..
당직은 그 자체만으로도 피곤하다..쩝;;

#2.

빠칸을 따라 삼일교회의 주일예배를 갔다.

워낙 길치라.. 찾아가는데도 꽤나 고생..-_-;;
여지없이 구박 당했다.
뭐.. 사는게 그렇지머..ㅠ.ㅠ

가서는..
교회는 으례 시원한 곳이라고 믿었던 내 망상이 깨졌다..>_<
강당이라고해서.. 예상을 했지만..
엄청 더워;;

병욱이형은 미국집회인가에 가셨다던데..

정말 사람 많더라..
그 중에서도 아는 사람들 만나는 거 보면.. 신기신기..

나같은 사람은 연고없이 가면은..
완전 소외감 느끼기 좋을 꺼 같더라..

흠흠;;

다들 너무나 생글생글..
활달활달..

난.. 당직서고나서.. 꾀죄죄한 모습으로 가서.. 꾸벅꾸벅;;
율동을 하는데.. 완전 몸치..끙;;

나같은 sunday christan들에게는..
부적당한듯..-_-;;;

숙대입구역 10번출구.

작성일 댓글 남기기

당랑거철(螳螂拒轍)


螳螂拒轍

당랑거철 – 사마귀가 수레를 막아서다.

螳 (당) 사마귀(버마제비)
螂 (랑) 사마귀(버마제비)
拒 (거) 1. 막다: 拒逆(거역), 抗拒(항거) 2. 물리치다: 拒否(거부), 拒絶(거절)
轍 (철) 수레바퀴, 바퀴자국: 前轍(전철), 轍環天下(철환천하)

춘추시대 제나라의 장공은 항상 부국강병으로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고 싶은 욕망을 꿈꾸던 임금이었습니다. 어느 날 사냥을 가기 위해 수레를 타고 행차를 했는데, 모든 백성들은 길가에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었지만, 길 중앙에서 벌레 한 마리가 도끼 같은 두 다리를 들고 임금의 수레를 향해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장공이 어떤 벌레냐고 묻자 신하가 대답하기를
“사마귀라는 벌레입니다. 그 놈은 앞으로만 나갈 줄 알고 뒤로 물러설 줄은 모르는 놈입니다. 더욱이 제 분수를 망각하고 함부로 덤벼들려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신하의 말에 장공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참 재미있는 벌레로다!. 사람 같으면 천하의 용사겠구나. 나에게 이런 용기와 기백을 지닌 용사가 있었으면 좋으련만..”

결국 장공은 그 사마귀를 피해 수레를 옆으로 몰도록 해서 지나갔습니다.

작성일 댓글 남기기

Panic in M.I.N.I.

1.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는 상황에서도 갑자기 불안하거나 놀랐다든지, 불편하거나 거북해지는 순간이나 발작이 1회 이상 있었습니까?
2. 이러한 발작증상이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했습니까?


1·2 가 ‘예’일 경우 아래의 질문에 답 하십시오.


3. 과거의 어떤 때에 예측불가능하게 혹은 까닭 없이 이런 발병이나 발작이 일어났습니까?
4. 이런 발작 이후, 1개월 내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발작이 다시 올까봐 지속적으로 두렵다든지 발작의 결과에 대하여 걱정을 한 적이 있습니까?


5. 당신이 기억할 수 있는 가장 힘들었던 발작기간 동안
A.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마치 달리는 것처럼 느꼈습니까?
B. 양손에 땀이 나거나 끈적끈적 해졌습니까?
C. 팔다리나 몸이 떨렸습니까?
D. 숨이 가빠지거나 숨쉬기 곤란했습니까?
E. 질식감이나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았습니까?
F. 가슴에 통증이나 압박감 또는 답답함이 있었습니까?
G. 토할 것 같거나 속이 불편하거나 갑자기 설사를 했습니까?
H. 어지럽거나 불안정감, 머리가 띵하거나 기절할 것 같았습니까?
I. 주변 사물들이 이상해 보이고 비현실적이거나 혹은 낯설게 느껴지거나 또는 당신 몸의 전체나 부분으로부터 당신이 몸 밖에 있거나 떨어져 나온다고 느꼈습니까?
J. 자제력을 상실한다든지 미칠 것 같았습니까?
K. 죽어가고 있다고 두려워했습니까?
L. 당신 몸의 일부가 저리거나 무감각했습니까?
M.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거나 오한이 있었습니까?
질문 3,4의 답이 ‘예’이고 질문 5의 A부터 M까지 13개 항목 중 4개 이상의 응답이 ‘예’라면 당신은 공황장애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