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뭐.. 그..
그냥 이런 생각이 든다.
지난 2년동안 내가 해 놓은 것은 무엇인가?
아직 PT도 시작 못했구.. 뭐 하나 제대로 잘 하는것도 없고..
컴퓨터.. 나름 한다고는 하지만.. 뭐.. 그냥 갖고 노는 정도이지..
무슨 프로그래밍을 하나.. 무슨 코드라도 볼 줄을 알기라도 하나..
뭐.. 딴거뚜 딱히 잘하는 것두 없다.
운동도 전혀 하지도 않고..
신앙 생활도 꽝..
집에가면 피곤하다고 아무것도 못하고..
책은 사서 모아놓기만 하고..
난 뭘 잘할 수 있을까?
나중에는 뭐해먹고 살아야하지? -_-;
#2.
소문은 돌고 돌아..
다시 내 귀로 흘러들어오기까지
딱 3일… 그러니까.. 채 72시간이 되지도 않았다.
와하하.. 무섭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