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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Thor: Ragnarok, 2017)

한 때 마블의 세계관에 빠져서… 쭉 모아서 보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육아에 지쳐서 지난것들 따라가기에도 힘든 시기이다.
그래도 마블은 환영한다!

하지만, 그 마블도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드라마의 그것과 같이… 배다른? 아니면 숨겨져있던 형제가 나타나야 뭔가 이야기가 더 늘어나는구나…

그래도 눈이 시원하고, 통쾌한 싸움을 하고, 뭔가 더 발전된 토르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너무나 좋구나!

평점: ★★★★

피할 수 없는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아라!

죽음의 여신 ‘헬라’가 아스가르드를 침략하고,
세상은 모든 것의 종말 ‘라그나로크’의 위기에 처한다.

헬라에게 자신의 망치마저 파괴당한 토르는 어벤져스 동료인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벌이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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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다크 월드(2013, Thor: The Dark World)

토르: 다크 월드(2013, Thor: The Dark World)

한때 마블 코믹스에 빠져서 개봉하는 족족 쫓아다니면서 보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편은 뭔가 좀 기대가 덜 되던거였는데..
기대했던것은 이상이다.

마지막 장면도 궁금하고해서.. 보고 와서는 짝꿍과 함께 지식인 폭풍검색..
아직도 완전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음.
확실한 결론은 3편도 나올 것 같다는거지…

평점: ★★★☆

태초의 어둠이 덮친 세계,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후, 다시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톰 히들스턴). 지구를 위협한 로키는 지하 감옥에 갇히고,
토르는 아버지 오딘(안소니 홉킨스)과 함께 우주의 질서를 재정립하기 위해 나선다. 1년 후, 지구에 혼자 남은 제인(나탈리
포트만)은 우연히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의 무기 ‘에테르’를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안 ‘다크 엘프’의
리더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되찾기 위해 제인과 아스가르드를 공격하고, 토르는 사랑하는 여인 제인과 아스가르드 왕국을 지키기
위해 로키에게 위험한 동맹을 제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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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 천둥의 신(2011, Thor)

토르 : 천둥의 신(2011, Thor)
하아.. 간지 좔좔..

어벤져스 보고서 토르가 기억나서 보게 되었다.

어벤져스와 연결되기도 하지만, 뒤에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잘 짜여진 영화였다.

그.. 누구였더라? 문지기신.. 그 사람 촘 멋있었음..ㅋㅋ

평점 : ★★★★

신의 세계를 어지럽힌 천둥의 신,
인간의 세계로 추방당하다!

파괴를 일삼는 ‘요툰하임’을 제압한 왕
‘오딘’의 통치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 오딘의 아들인 ‘토르’의 왕위 계승식이 있던 날,
요툰하임의 지배자인 ‘라우페이’는 신들간의 평화 협정을 위반하고 아스가르드를 침입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왕위에 오르지 못한
토르는 분노와 모욕감에 복수를 계획하고 요툰하임을 공격한다. 하지만 막강한 요툰하임의 군대에 포위된 토르는 위기에 몰리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오딘은 토르의 오만하고 경솔한 행동에 분노해 그의 신으로서의 능력과 해머 ‘묠니르’를 박탈한 채 인간 세계
‘미스가르드’로 추방한다.

신으로 태어난 불멸의 슈퍼히어로의 탄생

천체의 이상현상을
연구하던 과학자 ‘제인’ 일행은 거대한 섬광의 흔적을 쫓던 중, 그 현장 한가운데서 지구에 떨어진 토르와 맞닥뜨린다. 힘의 원천인
해머 ‘묠니르’도 잃어버린 채 하루 아침에 평범한 인간이 되어버린 토르. 지구에서 처음 만난 제인 일행과 함께하며 점차 인간
세계에 적응해 간다. 한편 토르가 없는 사이 아스가르드 왕국은 동생 로키의 야욕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자신의 위치를 위협하는 형
토르를 완벽히 제거하기 위해 강력한 파괴력의 ‘디스트로이어’를 지구로 보내 공격을 명하는 로키. 묠니르 없이는 신의 힘을 발휘할
수 없지만 자신의 존재 때문에 지구에 위험이 닥치고 있음을 알게 된 토르는 로키의 공격을 막기 위한 결전에 나서는데…!

두 개의 세계, 한 명의 영웅
모두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격돌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