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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 천둥의 신(2011, Thor)

토르 : 천둥의 신(2011, Thor)
하아.. 간지 좔좔..

어벤져스 보고서 토르가 기억나서 보게 되었다.

어벤져스와 연결되기도 하지만, 뒤에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잘 짜여진 영화였다.

그.. 누구였더라? 문지기신.. 그 사람 촘 멋있었음..ㅋㅋ

평점 : ★★★★

신의 세계를 어지럽힌 천둥의 신,
인간의 세계로 추방당하다!

파괴를 일삼는 ‘요툰하임’을 제압한 왕
‘오딘’의 통치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 오딘의 아들인 ‘토르’의 왕위 계승식이 있던 날,
요툰하임의 지배자인 ‘라우페이’는 신들간의 평화 협정을 위반하고 아스가르드를 침입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왕위에 오르지 못한
토르는 분노와 모욕감에 복수를 계획하고 요툰하임을 공격한다. 하지만 막강한 요툰하임의 군대에 포위된 토르는 위기에 몰리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오딘은 토르의 오만하고 경솔한 행동에 분노해 그의 신으로서의 능력과 해머 ‘묠니르’를 박탈한 채 인간 세계
‘미스가르드’로 추방한다.

신으로 태어난 불멸의 슈퍼히어로의 탄생

천체의 이상현상을
연구하던 과학자 ‘제인’ 일행은 거대한 섬광의 흔적을 쫓던 중, 그 현장 한가운데서 지구에 떨어진 토르와 맞닥뜨린다. 힘의 원천인
해머 ‘묠니르’도 잃어버린 채 하루 아침에 평범한 인간이 되어버린 토르. 지구에서 처음 만난 제인 일행과 함께하며 점차 인간
세계에 적응해 간다. 한편 토르가 없는 사이 아스가르드 왕국은 동생 로키의 야욕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자신의 위치를 위협하는 형
토르를 완벽히 제거하기 위해 강력한 파괴력의 ‘디스트로이어’를 지구로 보내 공격을 명하는 로키. 묠니르 없이는 신의 힘을 발휘할
수 없지만 자신의 존재 때문에 지구에 위험이 닥치고 있음을 알게 된 토르는 로키의 공격을 막기 위한 결전에 나서는데…!

두 개의 세계, 한 명의 영웅
모두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격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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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012, The Avenger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언맨이 누군지도 헐크가 어떤 영화였는지도 몰랐지만..
보는 순간에는 몰입이 좋았다.

아무튼 캡틴 아메리카는 지도자.
힘으로는 헐크가 짱이었다.

우리가 앉았던 곳은 비트박스석이라고 천원 비싼 좌석이었는데, 사실 그닥…
부적절한 시기에 울리는 진동.. 그리고 별로 의미없는 진동들..

차라리 조금 더 넓은 화면이 나은뻔했다.

평점 : ★★★☆

ASSEMBLE! 최강의 슈퍼히어로들이 모였다!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지구의 안보가 위협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불러모아 세상을 구하는, 일명 [어벤져스] 작전.

너지원 ‘큐브’를 이용한 적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처하자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 (S.H.I.E.L.D)의 국장 닉
퓨리(사무엘 L.잭슨)는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히어로들을 찾아나선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부터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는 물론, 쉴드의 요원인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까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어벤져스]의 멤버로 모이게 되지만, 각기 개성이
강한 이들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 앞에 ‘어벤져스’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