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샀다.


그러니까 본4때 산 컴터를 지금까지 써오다가..
(물론 중간에 수많은 마이너 업글은 진행되었다.)

의국의 휙휙 날아다니는 듀얼모니터의 컴에 비한 상대적 속도저하로 못 견뎌하다가..
결국은 질렀다.

원래는 iMac을 사려했으나.. 돈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서..
걍 PC로 구입..
iMac은 나중에 돈 더 모으고 사면 되지머..-_-;;

암튼 형이 인터넷 발품을 엄청 팔아서..
결국은 컴퓨존에서 구매..(발품판 의미가 없어졌음..-_-;; )
형이 지금 조립하고 있음.

사양이 꽤나 좋아서 비스타로 깔려구..ㅋ

으하하.. 램만 4기가야~ㅋ

덧)
엄마가 와서 꼬막을 해주려 준비하고 있다..좋아~^O^


“컴퓨터 샀다.”에 대한 4개의 생각

  1. 오~~ 날아다니겠구만…
    주식으로 돈만 안 날렸어도 램좀 지르는건데… -_-
    어머님 오셨으니 미역국은 챙겨무겄겠네…ㅋㅋ

  2. 머 머 머야… 이건..

    2004년에 산 새 컴퓨터를 버리고 지금 또 컴을 샀다는 거야????

    그럼 지난번에 내가 컴터 때문에 상담할때 혹시…
    피식 피식 웃으면서 나는 더 좋은 컴 샀지롱..

    이러면서 얘기해준건 아냐??

    그 컴 설마 버린건 아니지??

    내 컴보단 좋을 것 같은데.. 흑흑…

    1. 앗;;
      그담에산건데..^^

      저희집은 보드가 타지 않는한 컴터는 버리지 않아요.
      (초딩때 산 286 AT컴터가 아직 쌩쌩하다는..^^;;)

      전에 쓰던거는 셀 1기가대였던거 같은데..
      (하드웨어에는 문외한이라…) 지금은 형이 쓰고 있어요.

      암튼.. 빨리 지르세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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