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블랙프라이데이 때 핫딜을 놓치고, 간혹 뜨는 이마트의 핫딜 역시 놓치고.. 결국에는 그냥 질러 버림. 영문자판이 좋아서 직구를 하려 하였으나, 그냥 쓰고 싶은 생각에 질러버림. 일단 폰에 연결하여 뒀는데, 매우매우 편함. 키느낌은 서피스 키보드 느낌이고, 키보드에서 나는 냄새(?) 역시 서피스의 것과 비슷함. 멀티패어링이 가능하고, 맥용 커멘드키도 표기가 되어 있어서 다방면에 활용 가능할 것 같음. 주머니에 넣어갖고 다니는데, 사이에 먼지가 좀 쌓임. 그냥 후후 불어주면 되긴 함. 단점이야…. 가격이 단점이지 뭐… 일부에서 B,ㅠ 키의 헷갈림이 있겠음. 두벌식의 경우 ㅠ키는 오른손으로 타이핑하는 것으로 배웠기 때문에… iOS에서는 여타 다른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한영자판은 작동하지 않고, Caps lock을 사용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