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년 10월 14일 작성자 innominata — 댓글 남기기내 사랑 (My Love, Maudie, 2016) 무슨 병일까 궁금했다. CP? 잔잔한 일상, 그리고 투박하고 거칠은 표현 속에서 삶의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 모드의 그림과는 다르게 흑백의 TV를 본 느낌.. 제목은 왜 내사랑이었을까… 평점: ★★★ “당신의 마지막 인생 로맨스는 언제였나요?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난 에버렛과 모드. 혼자인 게 익숙했던 이들은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깊은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풍경처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