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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브레이커(2010, Heartbreaker / L’arnacoeur)

하트브레이커(2010, Heartbreaker / L'arnacoeur)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비슷하다고 해서 봤는데..
뭐.. 조작은 조작이니.. 그거는 비슷하구나..

그치만 우리나라것이 더 좋았던 듯…

평점 : ★★★

“이별이 미션이다!”
세계적, 커플 연애조작단 ‘하트브레이커’팀!
프랑스 최고의 재벌가문 가십걸의 결혼을 10일안에 깨야 한다!


플들의 관계정리에 관한 한 세계적 실력을 자랑하는 ‘하트브레이커’ 팀은 남자 때문에 낚인 여자들이 헤어질 수 있도록 성공률
99.9%의 훈남요원을 현장에 파견하여 미션을 수행한다. 치밀하고도 완벽한 수행작전을 통해 여자들이 훈남요원과 사랑에 빠짐으로써,
원래의 애인과는 이별하게 만드는 하트브레이커 팀의 철칙은 “오직 연애 때문에 불행한 여자들만 접수한다.” 한다는 것!


느 날 ‘하트브레이커’ 팀의 알렉스(로망 뒤리스)에게 프랑스 최고 재벌가의 외동딸이자 가십걸 줄리엣(바네사 파라디)의 결혼식을
막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영국 훈남이자 스마트한 재벌로 손꼽히는 조나단(앤드류 링컨)과의 결혼식을 단 10일 앞두고 있는
줄리엣. 생애 최고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그녀의 결혼을 깰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있는 것일까?

사랑이 흔들리는 그녀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