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은.. 정말.. 혼자 살아가는 곳 같다.
너무나.. 무서워..
#2.
핸폰 고쳤다. 어제…
울형.. 삼성전자서비스에 가서 고쳐다가 당직인 나를 위해 직접 갖다주었다.
켜니.. 문자가 14개나 와 있더라..
이노무 인기는 사그라 들 줄을 몰라..끙;;;
암튼.. 서비스 기간이건만.. 수리비가 들어서.. 당분간은 써야할 것 같다..잉~(쌔폰~)
#3.
머리깎으러 미용실 다녀왔다.
뭐.. 원래 미용실에서는 말 잘 안하는 성격인데..
미용사 아저씨-_-가.. 자꾸 말걸길래..
몇개 물어봐줬더니만..
신나서 이야기 한다. 끙;;;
암튼 배운거는..
난 지성머릿결이라..
염색을 하란다.;;;
정말 혹해서 그 자리에서 해버릴뻔했다.
그외에는..
댕기머리라는 상표의 것들이 인기라는것..
헤어에센스 쓴다고 하니까..
쓰지말라하고..
미용실에서 뿌려주는 투페이스라는거 써보라는…
(근데 찾아보니.. 이건 헤어에센스같은건가? 여러회사에서 나오던데..)
아.. 샴푸는 바이오메드라는것을 써 보라는 조언..
암튼.. 열심히 듣고만 왔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