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년차 들어오면..

내 윗년차는 내가 들어오면 제일 해 보고 싶었던게..
‘같이 술먹으러 가기.’
‘힘들일 있으면 술 마시며 이야기 들어주기’
였다는데…
내가 그꿈을 깨버렸지..
미안하지만..

그것 말고도 다른 방법도 많은데..
꼭 술을 먹어야하나?

뭐 암튼… 아직 첫발도 제대로 디디지 못한 나이지만…
나도 아랫년차 들어오면 해 줘야겠다는 생각들…

1. 밥먹을때는 혼내지 않기.
2. 마음껏 이야기 하라한 다음에 혼내지 않고, 잘 들어주기.
3. 일을 시킬때는 왜 해야하는지 알려주기.
4. 일찍 자도 뭐라하지 않기.

나는….. 꼭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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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년차 들어오면..”의 하나의 댓글

  1. 윗년차가.. 꼭 술때문이라기보다는..
    뭔가 같이 확 풀어주고.. 챙겨주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니까 그런 거 아닐까?
    같이 즐길 수 있는 뭔가를 찾으면 좀 낫지 않을까 싶은데..
    하긴.. 그게 꼭 술이어야 하니 문제지..
    쩝.. 왜 다들 꼭 술이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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