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년차 들어오면..

내 윗년차는 내가 들어오면 제일 해 보고 싶었던게.. ‘같이 술먹으러 가기.’ ‘힘들일 있으면 술 마시며 이야기 들어주기’ 였다는데… 내가 그꿈을 깨버렸지.. 미안하지만.. 그것 말고도 다른 방법도 많은데.. 꼭 술을 먹어야하나? 뭐 암튼… 아직 첫발도 제대로 디디지 못한 나이지만… 나도 아랫년차 들어오면 해 줘야겠다는 생각들… 1. 밥먹을때는 혼내지 않기. 2. 마음껏 이야기 하라한 다음에 혼내지 않고, 잘 들어주기. 3. 일을 시킬때는 왜 해야하는지 알려주기. 4. 일찍 자도 뭐라하지 않기. 나는….. 꼭 지켜야지……

passive-aggressive

참으로 이상한 말이다. passive한 게 aggressive하다는 것이… 하지만 passive하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aggression을 표현할 수 있다는 말인듯하다. 나중되면 알 수 있겠지… 181.7/71.7 일이 해도해도 안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