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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턴 2 (Paddington 2, 2017)

보통은 전작만한 속편은 없다고는 하지만, 이번 편은 패딩턴과 다른 곰들과의 사연을 알 수 있었었고, 전편의 따뜻함도 같이 가져온 것 같다.
패딩턴의 꼬물꼬물 귀여움이 돋보이는 영화

이번 편도 역시 런던의 멋진 장소들을 아름답게 찍어내어서 눈도 함께 즐거웠다.

평점: ★★★★☆

런던 현지 적응 완료!
더욱 강력해진 트러블을 몰고 패딩턴 IS BACK!

런던 생활 3년 차, 현지 적응 완료한 패딩턴은
이발소 보조, 아쿠아리움 청소, 창문 닦기까지 섭렵
자칭 알바 마스터로 거듭난다.

루시 숙모의 100번째 생일 선물 비밀의 ‘팝업북’을 사기 위해
한 땀 한 땀 돈을 모으던 패딩턴에게 닥친 곰생 최대 위기!
변장의 대가 피닉스에 의해 비밀의 팝업북 도둑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된 것!
그러나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
새로운 감옥 친구들과 브라운 가족의 도움으로 탈출을 감행,
진짜 범인 피닉스를 찾기 위한 털 날리는(!) 추격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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