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마존에서 공수. (東プレ Realforce104UB 静電容量無接点方式 104キー英語配列 USBキーボード 変荷重タイプ 昇華印刷墨バージョン テンキー付きフルサイズ ブラック XF11T0)
지금 사무실에서는 해피해킹을 사용하고 있지만, 집에서 쓰고 있던 Realforce의 배치는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키감의 최고봉은 해피해킹) 근데 숫자키패드가 없어서 좀 불편함도 있어서.. 구매.
왜 사람들이 미니키보드를 선호하는가를 생각해봤는데.. 이유는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나는 왼손 마우스를 쓰니 그닥 불편함이 없다. 게다가 좀 구세대라.. 풀사이즈 키보드가 제일 편하다. 방향키도 숫자키패드의 것을 사용한다. 사실 나에게 제일 좋은 배치는 XT시절의 86키보드가 제일 좋을 것 같다. 중간즈음에 있는 방향키 펑션키는 아예 안쓰는데..
키감이 같은 리얼이라도 조금은 차이가 나고.. 아래에 비교샷을 보면 알겠지만, 색깔도 조금은 차이가 난다. (둘 다 차등기압이다.)
아무튼.. 집에서 현재 메인 키보드로 사용.
기존의 87U와 함께 크기 비교
배대지비용, 관부가세 포함 대략 2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