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큰 일도 아닌것을..
남들은 2~3년간 지내는 곳을 단 4주만 지내고 올 예정인데..
그런데도.. 두려움…
모르는 길을 가야 한다는 것..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섞여야 한다는 것..
훗날..
좋은 기억이었노라고 추억할 수 있는 4주간이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과도 많이 가까워지고, 많이 기댈 수 있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거는 내가 산 깔창임..
오늘 pretest로 신던 워커 비슷한 신발에 신고 다녀봤는데..
엄청 불편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