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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었다.
어렸을적..

아니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하지만, 지금은?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싶더니만..
어디론가 다른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깜깜한 암흑속을,
미로속을 헤매이고 있는 실험용 쥐같은 내 모습이다.

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 길을 향해 계속 달려간다면..
나의 손에는 무엇이 들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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