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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 Keynote

10월 9일 PGR을 Keynote로 준비하려 했는데..
어제 하다가.. 정작 아무것도 못하고.. 웹써핑만 하다가 iBook을 덮어버렸다.

Powerpoint가 너무 익숙해져서인가?
개념도 아직 안서 있고..

그래프 같은거는 이쁘긴 하던데..
파워포인트에서의 master slide기능 같은것이.. 잘 수정이 안된다는것이.. 갑갑..
으헉헉.. 기본 Gradition이던가 그 theme에 영어로만 적어도 이쁘긴 한것 같던데..
한글이 들어가면.. 덜이뻐진다는 말이지..

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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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udio F1

질렀다.
iPod보다는 iAudio의 음장효과에 감동받았던 나이기에..

저렴한 가격에 쿠폰 신공까지 동원해서 구입했다.  1G

단 하나의 단점이라고는 USB메모리로 활용하려면 케이블이 필요하다는 사실..
뭐.. 그것이야 new iPod shuffle을 사용할때 dock을 델구 다녀야하는 것이라..
감수해야지..

거원의 기술력.. 믿어보겠어.. 실력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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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huffle


정말이지 셔플을 처음 쓰기 시작할때는 뭐 이런놈이 있나 하며..
앨범단위 재생이 없다는 사실에 분개했다.

하지만.. 내 손에 셔플이가 없어진 이후로는..
새로운 MP3 Player들을 찾아보며.. 별다른 이유 없이 마음에 안든다며..

또다시 애플 홈페이지를 뒤지고 있는 나를 발견..

그렇다..
Life is Shuffle..이라는 잡스형님의 논리에 이미 물들어버린..

그제의 일은 새로운 셔플에 대한 잡스형님의 지름을 위한 포석이었다 생각하고..

이제는 빨리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어 꼬리아의 애플로 특급 배송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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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Shuffle

셔플이를 잃어버렸다.

아침 출근길에 건너는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길래 냅다 뛰었다.
뛰는 도중에는 종종 목에 걸린 셔플이의 이어폰이 걸려 이어폰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오늘도 역시나……
늘 그렇듯이 일단 뛰었다.
빠진것은 다시 끼우면 되니까..

횡단보도를 건너고 안심하고 다시 이어폰을 셔플이에게 연결하려니..
허걱……….. 없다..

조금 빨리 가려다가..
이궁..
다시 신호를 기다려 반대방향으로 갔지만…
불과 5분도 안된 사이.. 20미터도 안되는 거리..
하지만..

그 어느곳에도 셔플이는 없었다.

뭐.. 기계쯤이야.. 다시 사면 되긴 하지만..
그곳에 저장되어 있던 USB자료들은 어찌할 것이냐…
개인 정보들도 많은데.. 이궁………………………

혹.. 주우신분.. 돌려 주시면.. 후사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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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age.ahj & Lineage.afz

내 생애 처음으로…. 바이러스 때문에 하드 format 한다.
이런 된장..
뭐 별로 실행시킨것 없고, 단지 하룻밤 켜 놓고 잤을 뿐인데..

그제부터..캐스퍼스키가 빽빽울고 난리가 아니더라..
트로이 목마이길래… 뭐 별 놈이겠냐하며.. 그 수많은 Lineage trojan중에 하나일테지 하며, 작업할게 있어서 울건말건 일단 조용히 시켜놓고 작업했는데..
수차례 재부팅을 반복했는데.. 바이러스는 계속 남아있고..
이제는 재부팅을 하면 로긴이 되다가 바로 로그아웃이 되니..
이거야 정말 환장할 노릇이다.

뭐 제대로 손도 못써보고..
레지스트리라도 좀 알면 건드려보겠건만..

ERD로 급한 화일들만 백업 받고 정신건강을 위한 윈도 재설치중이다.

가볍게.. 다시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