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 드디어..오늘이 왔습니다. 논산에서의 흙맛은..별로였습니다.-_-;; 함께한 전우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많은 분들을 알게 된 기회였습니다.다시 가라하면 못가겠지만 말입니다.┏(;-_-)┛ 나와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메일도 많이 쌓여 있었구요. 참.. 아름다운 밤입니다.참.. 아름다운 자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