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전 근무를 마치고 워크샵을 잡혀갔다.
용인의 대웅인력개발연구원?
암튼 작년에 갔던 그 곳이었다.
가서 얼른 싸인을 해주고는..
도망을 나왔다…-_-;;
그런거 싫어.. 지루해..지루해..
가는 길도 버스 오래 타니 얼마나 지루하던지..
암튼 탈출은 성공..
이후의 disadvantage는.. 쩝;;
일단 생각하기 싫다.
#2.
저녁엔 빈둥대다가..
강동으로 가서 오동 만나서 떡볶이 먹구 왔다.ㅋ
언니파트(? 걔네가 사용하는 용어다.) 도느라 고생하고 있더만…
3주 남았으니.. 힘내라..ㅋ
대학생활동안 만난 정말 좋은 친구 중 하나.
#3.
아.. 수박먹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다아~^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