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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7


#1.

느즈막한 오프를 맞이…
아랫년차가 늦게 와서..
녀석.. 요즘 많이 힘든일 있고, 어제도 늦게 가서 뭐.. 쩝;;
늦었다 뭐라 말하지도 못하고는 나왔다.ㅋ

#2.

강변에서 빠칸을 만났다.
김치찌개가 땡겨서 묵은지 먹으러 갔는데..
뭐..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3.

무작정 테크노마트를 갔다.
사고 싶어하던 찰리 채플린 시리즈를 샀다.
십계도 사고…

뭐.. 더 구경하고 싶기는 했다만은 테팔이들이 넘넘 무서워서..
역시 인터넷으로 사는게 낫지..

#4.

아하핫.. 서울숲도 갔다.
숲보다는 사람이 많더만…ㅋ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맨 마지막에 간 곳은 습지 생태원..

물방개도 보고..
빠칸이 글케 이야기하던 물맴미도 보고..
우와우와…^O^
조그만 녀석이 어찌나 빠르던지..

어렸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