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껏 게으름을 발산한 날이었다.
오전 rounding을 마치고.. order를 열나게 내고는.. 잡담..
오후에는…
넘흐넘흐 졸려서.. 쪽방에 숨어서 잤다.
걸릴까 두려웠지만..
그것은 책상에 쪼그려 누워 있느라 생기는 다리저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다.-_-;;
아.. 학생 이후로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다리저림…>_<
그냥 사람만 만나면 잡담에…
5시 이후에는 EMDR해서 2만원 벌었다..우와우와…^O^
아이맥 사야지~ (근데 이렇게 모으다가는 백만년 걸리겠다..끙;;)
근데 첫 session인데 이미 drop out의 기미가 보이고 있어..끙;;
early drop out되면 그 충격으로인해 PTSD가 될까 두렵지만..-_-;;
아… 오늘부터 3연오프이다. 뭐하고 놀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