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신경 쓸 일이 좀 있어서..
네 지랄은 솔직히 개 짖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린다.
내가 니 소리까지 귀 기울이면.. 신경쓰여서 암것도 못할 것 같다.
말이 되는걸 우겨야지..
난 이미 맘 떠난 사람이다. 까짓꺼 2년.. 젠장..
대신.. 갈꺼면 제대로 한판 하고 갈란다.
끝까지 왔다고 생각되어지면.. 내 손에 든 것 아무것도 소용이 없음을 알게 된다.
다 놓을 준비 되어있다.
니 4년이 아까우면.. 나를 너무 몰지마라.. 물린다.
어떤 나쁜 x가…
제대로 물든지, 신경 끄든지.
암튼.. 땡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