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9

요즘에는 어떻게 된게.. 눈만 뜨면 바로 아침이다.
분명 아침에 알람도 맞춰 놓았는데..

오늘 아침에 당직이어서 당직실서 자는데.. 7시 52분에 일어났다. 허걱;;;
그 시간까지 출근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_-;;
K 또한 그때 일어나서.. 북리딩도 없어졌고..ㅋ K는 점심을 쐈다.

암튼 잠 잘자는건 좋은데.. 자고 일어나도.. 점심만 먹으면 피곤해진다는 것.ㅠ.ㅠ

아.. 요즘 그나마 조용하던 C가 다시 XX병이 도졌다.
아침 회진때 엄청나게 갈구더니만..
말도 안되게.. 우씨..
지가 한 말을 기억을 못할뿐더러..
무조건 pt. 상태 안좋아지면 그게 다 주치의 탓이란다.

아무리 비위를 잘 맞춰줘도.. 지 기분에 따라 다르니.. 무슨 장단을 맞출지 모르겠다.

에이.. 더럽고 치사해서 공부하던지…-_-;;;

“20061109”에 대한 6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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