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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고스트 (THE SOUL-MATE, 2018)

차태현이 나왔던 헬로우 고스트를 생각하고 봤었는데.
그만하지는 못하더라..
그래도 나름 생각할 거리는 갖게 하는,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던 영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살아간다.

평점: ★★☆


“이거 뭐야! 매직이야?”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의 일에는 1도 관심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의욕과다 경찰 출신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보이기 시작한다.
 
 안 들리는 척, 안 보이는 척해도
 ‘장수’에게 착! 달라붙은 고스트 ‘태진’은
 그에게 자신과 함께 이 동네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함께 수사할 것을 부탁하는데…
 
 인간과 고스트의 신들린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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