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2

네번째 직장으로 옮기게 되었다.
매번..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사직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은 이전보다는 특별한게…
어마어마하게 고생을 해서 오게 된 곳이라는 사실이다.
지원서도 많이 냈었고, 기회도 많았지만, 어째 다 되지 않고 있다가.. 이전 직장의 계약 만료 나흘 전에 이곳으로 결정이 되게 되어서…

어렵게 손에 꼬옥 쥐게 되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사람 맘이 꼭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좋은 날이 있다가도.. 아닌 때도 있고…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 어리버리 다니고는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
내일부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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