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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s WF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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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만기를 채우고 통신사를 넘어가게 되었다.
기존의 회사는 만족도가 높긴했는데, 같은 곳에는 해지후 재설치가 안된다 하여서, 다른 회사로 넘어간거지..

이전 통신사에서는 070전화도 신청하고 AP도 임대해서 썼었는데, 무선랜이 시원치 않은듯하여 이번에는 신청하지 않고 공유기를 내가 구매해서 쓰기로 했다.

일단 내가 선택한 조건은
1. iptime이 아닐것 – 워낙에 악평이 많아서.. 설탕보드라는 말도 많이 듣기도했고.. 뻥테나 이야기도 있었고..
2. ac가 지원될 것 – n 다음으로 빠른거고 새로운 애플의 기기들이 ac를 지원한다고 들어서..

이런 조건으로 선택을 했고, 지난주 중에 바로 배송이 되어 왔다.

일단 인터넷 설치는.. 기계같은것도 없고.. 그냥 랜선 달랑하나.. 그마저도 이전에 쓰던 회선을 기사님이 내려가서 위치만 그 회사껄로 바꿔놓은 상태..
공유기를 벽이 설치하고 싶었지만, 못박는 도구가 없다며 거절하셔서 나중에 하기로하고 일단은 책장위로..

근데, 문제는 어젯밤부터였다…

공유기 평을 살펴보는데, 이 회사가 평이 정말….ㅠㅠ
제품평 역시 정말…. 그간 봐왔던 평 중에서는 제일 안 좋았던듯…
검색어로 검색해서 나오는 것은 아마도 회사로부터 기계를 받아서 쓰는 리뷰를 제외하고는 다 안좋았다.
무엇보다 무시무시한 것은 리플들이 후덜덜;;
일단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시켜놓았다.

그냥 반품할까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랑 인연이 된 물건이라..
일단은 그냥 써 보다가 안되면 외국껄로 그냥 넘어가기로하고..

공유기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뭔가 이 포스트에 내용들을 추가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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