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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아침에.. 기다렸지만, 기운빠지는 메일을 받아서..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Rejection mail.

아마 게재가 되었으면 자기네 impact factor는 확 올려줬을만한건데..
뭐..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였더래도.. 사람들이 필요해 하기는 하는건데..

이놈들 뭐.. 배가 불렀다고 reject을 때리냐..

리뷰어들도 다들 minor revision이 필요한 정도라고 했는데…

편집장님 나빠요!
(어차피 밑에 계신 분들이 해 주시는거긴 하지만…)

교신저자께서 알아서 해주시겠지만.. 다음엔 어디에 내냐..ㅠ.ㅠ

아무 의욕도 생기지 않고, 욕만 생기네..-_-

너무 우울해서 꼬깔콘 한봉지 마시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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