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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1997, Men In Black)

맨 인 블랙(1997, Men In Black)
맨인 블랙 3를 보고서 역주행 시작했다.

옛날 영화이지만, 당시에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놀랍다.
개인적으로는 우주 관련 영화는 촘 무서운게 있는데..
뭐.. 그래도 스토리가 좋으니…

윌 스미스 횽아도 좋았고…

평점 : ★★★☆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지대. 미국 영토로 밀입국자들을 태운 차량이 넘어오고 경찰이 수색을 시작하려 하자, 한 대의 검은색 차량이
급히 다가선다. 차에서 내린 이들은 일급 국가 비밀 조직인 MIB(Men In Black) 요원들. 검은 양복에 검은 선글라스를 낀
이들은 지구에 정착한 외계인들을 감시하고, 불법 체류 외계인들을 색출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
한펀, 뉴욕 경찰
에드워드는 사람이 건물을 기어오르고 허공을 십여 미터나 떠오르는 것을 목격한다. 지구가 멸망한다고 떠들어대던 용의자가 투신자살한 뒤
에드워드는 검은 양복을 입은 수상한 케이를 만나게 된다. 미연방 일급 기관인 MIB의 베테랑요원인 그는 에드워드를 특별 요원으로
발탁하고 제이라는 요원명을 부여한다.

케이와 제이는 사악한 바퀴벌레 외계인 에드가가 지구로 숨어들어 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민 외계인 사회는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그즈음, 전쟁 직전의 두 은하계로부터 평화 회담차 지구를 방문한 두 명의
외교 사절이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곧 두 은하계는 전면전에 돌입한다. 양 은하계 집중 포화망의 교차점에 놓여 있는 지구
또한 멸망의 위기에 처하는데, 우주의 신비가 담긴 구슬을 차지한 에드가는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우주선으로 향한다. 절대 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 MIB 요원들은 에드가와의 결전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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