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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오래간만의 근황..

#1.

사람 사이에서 고민하고..
어찌 살아야 할지 고민되고..

#2.

친구들..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저 편한.. 그것이 좋다.

#3.

언제 적응하나 싶었는데..
벌써 4번째 월급을 받았다.
앞으로 32번만 더 월급을 받으면.. 난 소집해제..-_-v

#4.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를 해야 할 일들이 자주 생긴다.
하고 나면 나 역시도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어쩔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러고 싶지 않아서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지만.. 그래도 결국은 전달되어야 하는 말들…

#5.

작년과 마찬가지로..
9월을 시점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들때도 힘겨웠는데..
그래도 운동하며 쳐다보는 밤하늘의 별빛은 그것을 잊게 만든다…

마치 훈련소에서 야간 행군 중 휴식 시간에 바닥에 누워 보던 하늘 느낌..

공기도 너무나 맑다.

#6.

계획을 세운 것은 많았는데..
결국 가시적인 결과가 나온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만큼 경험도 부족하고.. 노력도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뭐라도 하나 이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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