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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2010년의 첫 한달도 그렇게 지나갔다.

시험에 후달려하다가 2주가 지나갔고..
시험 후유증을 여태껏 겪고 있다.

그리고 내일은…
대전으로 신체 검사를 받으러 간다.

떠나는 마음은 편치 않다.
새로운 곳으로 갈텐데..
바로 2~3달 후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전혀 몰라서..

긴장된다.
마치 대학 처음 입학하던 10여년 전의 내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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