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달전까지만해도 커피는 시험기간에만 각성제로써 먹어주던 나였다.
하지만 요즘에는 밥을 먹고나서 우루루 자판기 앞으로 몰려가서 자연스레 커피를 마시게 되는데..
게다가 이제는 점심쯤에 커피를 안마시면 머릿속이 텅비어버리는(물론 평소에도 그렇긴하다.-_-;) 현상을 겪고 있다.
나도 사회화 되어가는 것인가?
하지만 아직 원두커피는 적응이 안된다. 둥굴레차와 더불어..-_-;
사회화의 프로젝트(?)의 하나로써 이제는 스타크래프트를 배울 예정이다.
예전에 스타크래프트 교재가 나왔었던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