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5 is dead.



갑자기 잘 쓰던 U5의 sudden death..

분명 아까전까지 PT 녹음을 성실히 수행했고..
조금전까지 나의 퇴근길에 벗이 되어주었던 녀석이었는데..
(나를 만난지도 얼마 안되었잖니?)

얼마 살지도 못한 생을.. 지나버린듯하다…

충전을 위해 USB cable에 꽂았는데.. 묵묵부답.
전원 버튼을 눌러도 묵묵부답..


왜 이리 말이 없단 말이냐..

내일 형이 코원 서비스 센터로 데리고 가겠다는데..

일단 오늘 녹음한 자료는 남겨주고 떠나면 안되겠니..ㅠ.ㅠ



(사진은 방금 웹에서 퍼왔는데.. 녀석.. 내용과는 달리 너무나 발랄하게 나왔구나..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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