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댓글 남기기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맥스웰 몰츠의 성공의 법칙을 읽다가 좋은 글이 있어서 옮긴다.
여태까지 감정은 외부에서 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ㅋ

기분이 상하거나 불쾌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반응에 달려 있다. 사실 감정은 우리의 반응일 뿐이다.
우리가 염려해야 할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반응이다. 화가 나거나 염려하거나 분노하면 팽팽히 긴장할 수 있고, 기분이 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 반응도 하지 않고 긴장을 풀 상태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어떤 상처도 입지 않을 수 있다.

과학적인 실험에 따르면 우리 신체의 근육이 완전히 이완된 상태에서는 두려웅 분노, 걱정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없다고 한다. 두려움, 분노, 격정 등을 느끼는 까닭은 어떤 동작을 취하기 때문이다.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기분을 상하게 만들지 않는다.”

또한 성 베르나르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 자신을 제외하고 아무도 내게 해를 끼치는 것은 없다. 내가 간직한 상처는 늘 나를 따라다닌다. 바로 내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그처럼 고통을 받는 것이다.”

오직 자기 자신만이 자기 행동에 대해 책임질 수 있다. 하지만 전혀 행동할 필요는 억다. 긴장이 완화된 상태일 때 우리는 마음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 마음의 상처를 예방하는 3가지 훈련
매일 시간을 내서 마음의 상처를 예방하는 세 가지 원칙을 훈련해 보자.
1)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려라.
2) 성취한 내용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라. ‘성공 일기’는 보다 강력한 자아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간단히 이용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3) 부당한 비판이나 심술궂은 말 또는 자아 이미지에 대한 공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정신적이 이미지 한두가지를 마련하라. 내 환자 중 한 명은 슈퍼맨의 몸에 자신의 머리를 합성한 그림을 항상 떠올린다고 말했다. 그는 전형적인 슈퍼맨의 자세로 서서 가슴을 내밀고 총알을 막아내며, 바람을 가르고 망토를 휘날리며 날아가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내게 설명해 주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