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2

거참..

오늘 너무나 바쁜 하루였다.
그러나, 정작 내가 해야할 일들을 미루고, 일의 순서들이 뒤틀리게 되니
그것들이 짜증으로 밀려오게 되었다.

결국 본의 아니게 아랫년차들에게 화를 내게 되는 사태까지…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면 그자체로 건강한 것이지만..
오늘의 그것은 건강한게 아니였다.

금방 다시 후회하게 될 일… 지나고 후회해보니 이미 지나간 일이었다.

아아아… 이놈의 uns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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