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
느지막하니 오프 나와서는 방콕모드..
교회도 다녀오지 않았다.
마음이 가라앉지 않아 밖에 나가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시원한 바람이라도 쐬고 오면 좀 나아질까해서..
오동을 만났다.
올림픽공원을 두어바퀴 돌았다.
거의 2시간을 다니고 나니.. 마음이 좀 안정..
그래두 좀 오래갈꺼 같아..
[#M_그게 말이지..|이제 그만 닫자..|아.. 어제 arrest 방송이 나왔어..
외래에 있다가 방송듣고는 반신반의하며 미친듯이 뛰어 갔지..
hanging..
제길…
NS로 transfer를 하고 ICU로 내리기는 했는데..
아직 마음이 안정이 안되..
_M#]
우리랑 저녁이라도 먹지^^;
사진 느낌 굿.
아훙~ 그러면 좋았을껄..
함 쳐들어가야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