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후경 빠칸을 만나 대학로서 놀았다.
#2.
마냥 집에 가기에는 아쉬워..
아가페 데이에 참석하러 대학로서 강남까지 꾸역꾸역 갔다.
사람들 좀 왔다길래 얼굴이라도 좀 보려고..
오래간만에 보니..
반갑고.. 세월 참 많이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
식당에 가서는 신입생들이랑 인사하고 보니..
요녀석들.. 내 사촌 조카뻘이다..>_<
(그러구보니 그 녀석도 올해 대학 들어갔으니..)
노래방 가서 애들 노는거 좀 보고.. 오니..
삭신이 쑤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