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100주념 기념 애니메이션 보다보면 그간 보여주었던 디즈니의 많은 부분들이 오마주 되었다는 것 다르게 보면, 기존에 잘했던 부분들을 짜깁기 했다는 느낌도… 주인공은 혁명의 전사, 왕과 궁전은 남자버전의 흑화된 엘사 엔칸토의 움직임 라푼젤의 마을 노래도 겨울왕국 그래도 좋았다. 많은 여운이 남는건 아니였지만… 하지만, 기대되는 것은 겨울왕국 3 평점: ★★★★ 제81회 골든 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겨울왕국> 시리즈, <모아나>를 잇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나 이렇게 소원을 빌어. 지금보다 더 큰 꿈 꿀 수 있는 우리”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 그 곳에 살고 있는 총명하고 꿈 많은 소녀 ‘아샤’는 마음 속 깊이 사랑하는 ‘로사스’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모두의 존경을 받는 ‘매그니피코 왕’을 찾아갔다가 그의 숨겨진 계획을 알게 된다. 혼란에 빠진 ‘아샤’의 간절한 부름에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특별한 ‘별’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귀여운 염소 친구 ‘발렌티노’와 함께 이들은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증명하기 위해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매그니피코 왕’은 자신의 힘을 이용해 ‘아샤’와 친구들을 위협하게 되고 이들은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2024년 새해, <겨울왕국> 시리즈 제작진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