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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노트 (Cornell Note)

코넬대학에서 만든 노트필기법이던가?
아무튼 요즘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하면 잘 나온다..-_-;;

PDF파일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도 존재하는 이 마당에..
(http://www.eleven21.com/notetaker/ [새창])

내가 또 만들었다.1266688192.pdf
한글로 만들고 PDF로 변환해서 조금 수정했다.

코넬노트 (Cornell Note)
뭐.. 달라진것도 없고, 큰 의미도 없다.
단지 PDF파일로 만들어서 들고 다니려고 만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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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2008, The Reader)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2008, The Reader)
워낙에 책으로 유명한 영화라..

옛 독일의 마을이 나오는데.. 정감있다.
초반에는 다소 야한 장면들..(그래서 청소년 관람불가였구나..할 정도로..)

이 이상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될까봐..
궁금한 점들이 많이 생기는 영화였다.

누구 본 사람 있으면 나랑 얘기 좀 해..
모르는게 넘 많네..


평점 : ★★★☆



그 남자의 첫사랑

10대 소년 ‘마이클’은 길을 가던 중 열병으로 인해 심한 구토를 일으키고 우연히 소년을 지켜 본 30대 여인 ‘한나’의 도움을 받게 된다. ‘마이클’은 감사 인사를 청하기 위해 그녀를 다시 찾아가고 순간 그녀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며 비밀스런 연인이 된다. 그렇게 시간이 갈수록 ‘한나’에 대한 ‘마이클’의 마음은 점점 더 깊어지게 된다.

그 여자의 마지막 사랑

‘한나’는 우연한 만남 이후 그녀를 찾아 온 ‘마이클’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그와의 사랑을 시작한다. 언제부터인가 ‘마이클’과 관계를 가지기 전 책을 읽어 달라는 그녀. <채털리 부인의 사랑>, <오디세이> 등 ‘마이클’이 ‘한나’에게 읽어주는 책의 수가 늘어 갈수록 둘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한나’의 알 수 없는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나’는 말 한마디 없이 ‘마이클’ 곁에서 사라진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그리움 속의 8년 후, 법대생이 된 ‘마이클’은 재판에 참관했다가 우연히 피고인 신분의 ‘한나’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 대해 말 한마디 할 수 없는 ‘마이클’은 안타까움을 안은 채 그녀를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모든 죄를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한나’를 눈 앞에서 지켜봐야 하는 ‘마이클’은 또 다시 그녀와 20년간의 헤어짐을 맞게 된다. 감옥에 간 그녀에게 ‘마이클’은 10년 동안 책을 읽은 녹음 테이프 보내면서 그녀와의 애절한 사랑의 끈을 이어가는데…

그렇게… 비밀스러운 여인 ‘한나’로 인해 ‘마이클’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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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1.

참으로 많은 일들이 지나갔지..


#2.

모든 일들은 자기 만족인 거 같아..
누군가가 인정해 주면 좋긴하지만..
그거 없어도 내가 만족하면 되는거거든..


#3.

오래간만에..
병원 모임을 다녀왔어..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서먹함..
그래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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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플래티넘회원

프라임회원만으로도 만족하지만.. 본의 아니게 교보문고 플래티넘 회원이 되어버렸다.


3월 1일 등급산정 시 반영된 순수구매액은 ***,620원이며, 현재 고객님은 플래티넘 회원 이십니다.
고객님께서는 2009년02월 등급산정시 플래티넘 회원으로 2009년05월까지 등급이 유지됩니다.

신용카드는 최우스 플러스 등급이라고 하는데..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다.
그 위 등급도 얼마든 있을꺼 같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