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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2008, Wanted)

원티드(2008, Wanted)


졸리 아짐이 주인공이었군하.

난 이것도 뭐.. 그닥..
후반에 반전도 쫌 예상한거 였지..ㅋㅋ

평점 : ★★★


섹시한 카리스마 안젤리나 졸리의 2008년 강렬한 액션 블록버스터!
6월 26일, 전세계가 원하는 새로운 액션이 온다!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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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2008, Kung Fu Panda)

쿵푸팬더(2008, Kung Fu Panda)
아주 많이 재미있다고들 했지만..
남들보다는 조금 늦게 봤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God’s gift.

That’s why we call it the present.

이거 정말 멋진 말 같아..

평점 : ★★★☆


New hero, PO!
국수집 배달원 포, 마을을 지켜낼 예언의 인물로 점지되다

평화의 계곡, 대대손손 이어져온 국수집에서 아버지의 일손을 도와 국수배달을 하던 팬더 포. 아버지는 아들에게 국수의 비법을 알려주고 싶어하지만, 포의 관심사는 오로지 ‘쿵푸’. 포는 가게 일은 뒷전으로 하고 대대로 내려오는 쿵푸의 비법이 적힌 용문서의 전수자를 정하는 ‘무적의 5인방’의 대결을 보러 시합장을 찾는다. 하지만 이게 웬일!!! 마을의 현자 우그웨이가 포를 용문서의 전수자로 점지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Awake PO!
초고도 비만팬더 포, 그를 깨워라


쿵푸라고는 전혀 모르는 평균 수면시간 22시간, 이동속도 시속 30cm, 키 120cm에 몸무게 160kg인 초고도 비만팬더 포는 자신이 영웅이라는 소리에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이런 포가 못미덥지만, ‘예언의 인물’이기에 어쩔 수 없이 그를 가르치기 위해 쿵푸 마스터 시푸 사부가 동원되고, 시푸 사부의 수제자이자 쿵푸 마스터 크레인, 바이퍼, 몽키, 타이그리스, 맨티스 또한 포의 훈련에 함께하게 된다.

PO’s mission! 용문서와 평화의 계곡을 지켜라
Impossible? I’m Possible!


몸 따로 마음 따로지만, 독특한 맞춤교육으로 나날이 발전의 기미를 보이던 포. 그러나 교육을 채 마치기도 전에 최고의 권법 기밀이 담긴 용문서를 빼앗기 위해 감옥에서 탈출한 타이렁과 대치하게 되는데…

포는 쿵푸마스터로 거듭날 수 있을까? 아니… 포가 쿵푸를 할 수는 있을까?
똥배 안에 숨겨진 포스를 깨우기 위한 포의 도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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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2002, Public Enemy)

공공의 적 (2002, Public Enemy)

보고 있는데.. 이상하게 예상하는 앞 얘기들이 모두 맞는..
그.. 판쵸우의도 그렇고, 손톱도 그렇고..ㅋ

봤던거..아흑..
역시 일기로 써 놓아야 까먹지 않는다..

암튼 정말 설경구 연기가 짱이다.
조규환은 제대로 된 antisocial이구..

조금 더 알고보니 새롭군..


평점 : ★★★☆


어느 여름 밤, 좁은 주택가 골목에서 스쳐간 두 남자의 악연.
지독한 형사와 악독한 범인의 끝없는 대결이 이어지는데…


비오는 거리, 한 밤에 생긴 우연한 난투.

비오는 한밤, 잠복근무 중이던 철중은 전봇대 뒤에서 어쩔 수없이 볼일을 본다. 그때 철중과 부딪히는 검은 그림자. 철푸덕! 철중은 비도 내리고 똥도 묻은 김에, 가차없이 달려가 사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휘청이며 밀려가는 사내. 다시 철중이 주먹을 날리려는데 희번득이는 물체가 철중의 눈밑을 때리고 튕겨나간다. 철철 흐르는 피에 눈을 감싸쥐고 주저앉은 철중.

살인 사건 발생, 단서는 칼 한자루와 철중의 기억.

일주일 후, 칼로 난자당한 노부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러나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시체를 무심히 보던 철중에게 문득 빗속에서 마주쳤던 우비의 사내가 떠오른다. 그 칼!! 철중이 분노를 삭히며 보관했던 칼 한자루. 그의 칼은 시체에 새겨진 칼자국과 일치한다. 그리고 그는 기억한다. 우비를 입은 그 남자의 뒷모습과 스쳐간 느낌을.

철중과 규환, 이들의 끈질긴 싸움이 시작된다.

철중은 펀드매니저 조규환을 만난다. 그리고 그가 직감적으로 살인자임을 느낀다. 하지만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철중은 단지 심증만을 가지고 미행에 취조, 구타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증거를 잡으려 한다. 물론 규환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 않는다. 돈과 권력은 그의 편이다. 그는 방해물인 철중의 보직을 빼앗는다. 그러던 중 다시 같은 방법의 살인사건이 발생, 사건은 미궁에 빠지는데… 둘의 싸움은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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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

다릅니다.

남들과는 다릅니다.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단지, 당신과 다른 것일 뿐입니다.

당신만을 강요하지 마십시요.




어느새 2년이 넘었습니다.

1년 남짓 남은 어느날 당신에게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너무나 드리고 싶은 말이지만..

.. 힘없는 저는..

마음 속으로만 외칠 뿐입니다.


단지… 다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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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늘 느지막하게 일어나 동네 교회로 가게 되었다..-_-;;

어제는 논문쓴다고 집밖에 나가지도 않았던 관계로..
머리를 이틀만에 감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하악하악..-_-;;

암튼.. 가서 찬양 시간에.. 오래간만에 듣는 찬양..
내 가슴을 울려서…

집에 와서는 계속 이거 듣고 있다. 연주곡도 좋고, 부흥한국에 있는것도 좋다.

이거 부흥 2003에 있는걸텐데..
내가 그 CD를 샀었는지조차 기억이 안나네..-_-;;

어디 있더라? 뒤적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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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몽키즈(1995, Twelve Monkeys)

12 몽키즈(1995, Twelve Monkeys)
아.. 그게.. 그거였구나..
우오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존재하는..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내가 공존하고..
어디가 현재일까? 누가 나인가?

더 이상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될까봐..ㅋ
반전은 2군데..ㅋ


제 이름은 존스입니다.


제목이 좀 촌스러워서 안보고 있었는데..
만족만족..

평점 : ★★★★☆


1996년 알려지지 않았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5억의 사람을 죽였다. 2035년에 이르자, 단 1퍼센트의 사람들만이 살아남아 지상의 생활을 포기한 채 지하에 생존해있다. 여타 동식물에게는 유해하지 않지만 인간에게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의해, 지구는 다시 그들의 손에 들어가 있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제임스 콜은 지상으로 파견되어 몇몇 동물들이 배회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몽키스라는 단체의 마크 또한 보게 된다. 이 보고를 들은 과학자들은 완전 사면을 제의하며 1996년의 과거로 돌아가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에 그 원인을 잡아내 인류의 지상 회복을 도와달라고 한다. 그러나 그는 실수로 1990년으로 보내지고,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경찰에 의해 정신병원에 수감된 후, 캐서린 레일리 박사를 만나게 된다. 그를 치료하던 레일리 박사는 그가 낯설지가 않음을 발견하고 의아해하고, 제임스는 같은 병동의 환자 중 자신이 유명한 바이러스 전문 과학자의 아들이라 소리치며 인간에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제프리를 주시한다. 제임스는 제프리의 도움으로 탈주에 성공하지만 곧 잡혀버리고, 송환 도중 미래로 돌아간다. 다시 1910년대의 전쟁 중인 프랑스로 보내져 위기를 맞고, 이번에는 제대로 1996년으로 돌아가게 된다. 6년만에 레일리 박사를 만난 제임스는 사진을 보여주며 그녀를 확신시키지만 그녀의 유괴 혐의로 쫓기게 된다. 그리고 제임스가 밝혀낸 것은 제프리 일당은 단지 동물원의 동물들이나 풀어놓는 장난스런 정도의 짓이고, 실제로는 제프리 부친의 조수가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진범이라는 것이다. 어린 시절의 환영으로 언뜻언뜻 떠오르는 공항에서의 장면이 실제 일어났던 일이었음을 그는 깨닫지만, 일은 그의 의지대로만 되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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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1.

점심때 밥을 먹으러 가서 김치찌개를 뜨다가 손을 데었다.
세네번째 손가락 끝..
뭐.. bullae생길 정도는 아닌 매우 superficial한 것이었지만..

첨에는 별거 아닌거 같았는데 이내 고통..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따라 컵속에 손가락을 넣은 채로 밥을 먹었는데…
물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질라치면 따르는 극심한 고통….
으악~
깊지도 않게 데였는데 말이다..

그러면서 든 생각들은…


지옥에 가면 영영히 꺼지지 않는 불이 있다던데..
이건 그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빨리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얼른 다른 열차를 타라고…

얼른 천국 시민권을 획득하세요.


“그러므로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것을 네 마음 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니라.” (로마서 10:9-10)



#2.

집에 오는 길
조금씩 내리는 비..
시원한 버스 앞자리에 앉아
창밖에 떨어지는 비를 바라보니..

참.. 편안한 기분..

오래간만이었다..


#3.

오랜 친구와의 오래간만의 전화 통화..
편안한 느낌..


오늘 참으로 많이 감사한 하루였다.







그 동안 나는 너무나 멀리에서 행복을 찾으려 애쓰고 다녔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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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요즘들어 부쩍 사는게 재미없다고 느끼게 되는 일이 잦아졌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져서 그 동안의 생활을 한번 돌이켜봤지..

결국.. 알아냈는데..
다른 사람들도 동의하더군..

그게 뭐냐면…



















제대로 된 큰 지름이 없었다는거지…-_-;;

뭘지를까?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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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persky Anti-Virus Remover 20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Kaspersky의 제품들을 사용하다가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지울수도 있긴하지만..
안지워지는 경우를 위해 Kaspersky사에서는 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다운로드]

detected라고 씌어있는 곳의 아래칸에는 혹시 실수(?)로 Remove버튼을 누를 경우를 대비해서 보이는 숫자를 보여주고 아래에 이를 입력해야만 프로그램이 작동하도록 되어있다.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지원한다.


Kaspersky Anti-Virus 6.0 / 7.0 / 2009
Kaspersky Internet Security 6.0 / 7.0 / 2009
Kaspersky Anti-Virus 6.0 for Windows Workstations
Kaspersky Anti-Virus 6.0 for Windows Servers

간단하지만 편리한 프로그램이다.
용량도 작고…

명령행 작동도 된다.

kavremover9.exe [kav6 | kav7 | kav2009 | kav2009x64| kis6 | kis7 | kis2009 | kis2009x64 | kav6fs | kav6w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