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 모든게 귀찮고.. 모든 것이 짜증이 난다.
[카테고리:] Monologue
신경..
신경과.. 공부해야지..
신경쓰이네..-_-;
숙제..
피부과 숙제해야하는데..
두가지나 된다.
그냥 자고 싶다..
낮잠두 잤는데 말야..
escape to sleep…
그냥..
그냥 기분 좋다.
네 말 한마디에 웃고 울고..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가 화이트데이 앞이다.
레이디 퍼스트라 그런건가? ^ㅡ^
그냥 어느 사이트에서 광고에 기회를 놓치지 말고 고백하라는 얘기가 있어서..ㅋ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어젯밤.. 잠자리에 누우면서.. 정말 많이 외롭다는 생각을 했다.
누군지는 모를 이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
날 24년동안 기다리게 한 사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만날 수 있을까?
오늘 아침 인터넷 라디오를 듣다가 들린 노래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도대체 뭘 알게 된다는 거지?
역시 학교가..
PBL레포트를 위해서.. 메드라인을 서치하던 중..
원하던 것을 찾아서 들어갔는데 아뒤랑 비번 넣으란다.
급한대로 이것저것 찾아봤지만.. 내 리스트에는 없는 저널이었다.
의도 사서샘께 문의 메일을 보내고..
무작정 기둘릴 수만은 없어..
우리의 호프 송옹께 연락해서..
(때마침 연구실에 계셨다.ㅋ)
학교가서 학교 IP로 접속하니 한방에 모두 들어가지는 것이었다.
역시 학교가 좋아.
울 집에도 학교 IP하나 줬음 좋겠다..는생각을 잠깐해봤어..
trauma..
이 오스키라는 것이 mental trauma가 엄청난가보다.
실수한 것들이 기억속에서 떠나질 않네…
마치 장화홍련을 보고난 후에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것처럼..ㅡㅡ;;
먹고살기..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지 말라하시지만..
그래도 지금 고민된다.
약속 두개가 연속 펑크가 나버린 상황으로써는..
logging…
싸이보다는 이글루가 더 좋다.
이 곳에서는 조회수 같은거 신경쓰지 않고 마음대로 글 쓸 수 있다.
(싸이에서는 신경 안쓴다 안쓴다 하지만.. 그래도 은근히 신경 쓰인다. 누가 다녀갔을까? 누가봤을까? 등등)
누가 보건 안보건..
남 상관하지 않고..
자유로운 내 공간..
혹시 이거 보는 사람도 그냥 보고 그렇구나 하며 넘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