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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어젯밤.. 잠자리에 누우면서.. 정말 많이 외롭다는 생각을 했다.
누군지는 모를 이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
날 24년동안 기다리게 한 사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만날 수 있을까?

오늘 아침 인터넷 라디오를 듣다가 들린 노래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도대체 뭘 알게 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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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학교가..

PBL레포트를 위해서.. 메드라인을 서치하던 중..
원하던 것을 찾아서 들어갔는데 아뒤랑 비번 넣으란다.
급한대로 이것저것 찾아봤지만.. 내 리스트에는 없는 저널이었다.
의도 사서샘께 문의 메일을 보내고..
무작정 기둘릴 수만은 없어..

우리의 호프 송옹께 연락해서..
(때마침 연구실에 계셨다.ㅋ)
학교가서 학교 IP로 접속하니 한방에 모두 들어가지는 것이었다.

역시 학교가 좋아.
울 집에도 학교 IP하나 줬음 좋겠다..는생각을 잠깐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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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uma..

이 오스키라는 것이 mental trauma가 엄청난가보다.
실수한 것들이 기억속에서 떠나질 않네…
마치 장화홍련을 보고난 후에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것처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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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ging…

싸이보다는 이글루가 더 좋다.

이 곳에서는 조회수 같은거 신경쓰지 않고 마음대로 글 쓸 수 있다.
(싸이에서는 신경 안쓴다 안쓴다 하지만.. 그래도 은근히 신경 쓰인다. 누가 다녀갔을까? 누가봤을까? 등등)

누가 보건 안보건..
남 상관하지 않고..

자유로운 내 공간..

혹시 이거 보는 사람도 그냥 보고 그렇구나 하며 넘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