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댓글 남기기

SS501 – U R Man


중독성 최고..
어제 음악중심 보다가 듣게 되고선 계속 듣게 된다.
뮤비도 멋있고, 무대에서의 모습도 굉장히 멋지다.

이번 앨범은 세명의 멤버만 참여하게 된 앨범이다.
그 나름대로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게 된 앨범인 것 같다.

더블에스.. 다시보게 되었으~
짱짱!!

작성일 댓글 남기기

Eating Disorders For Dummies

Eating Disorders For Dummies
Product Description
Do you think that you or someone you love may suffer from and eating disorder? Eating Disorders For Dummies gives you the straight facts you need to make sense of what’s happening inside you and offers a simple step-by-step procedure for developing a safe and health plan for recovery.

This practical, reassuring, and gentle guide explains anorexia, bulimia, and binge eating disorder in plain English, as well as other disorders such as bigorexia and compulsive exercising. Informative checklists help you determine whether you are suffering form an eating disorder and, if so, what impact the disorder is having or may soon have on your health. You’ll also get plenty of help in finding the right therapist, evaluating the latest treatments, and learning how to support recovery on a day-by-day basis. Discover how to:


  • Identify eating disorder warning signs
  • Set yourself on a sound and successful path to recovery
  • Recognize companion disorders and addictions
  • Handle anxiety and emotional eating
  • Survive setbacks
  • Approach someone about getting treatment
  • Treat eating disorders in men, children, and the elderly
  • Help a sibling, friend, or partner with and eating disorder
  • Benefit from recovery in ways you never imagined

Complete with helpful lists of recovery dos and don’ts, Eating Disorders For Dummies is an immensely important resource for anyone who wants to recover — or help a loved one recover — from one of these disabling conditions and regain a healthy and energetic life.

From the Back Cover
Find out how to set yourself on a sound and successful path of recovery

Find treatment and support and regain control of your life

Think you — or someone you love — has an eating disorder? This practical, reassuring guide explains anorexia, bulimia, and binge eating disorder in plain English, as well as other disorders such as bigorexia and compulsive exercising. Informative checklists help you determine if you are suffering from an eating disorder, as well as the serious medical impacts. You’ll see how to find the right therapist, evaluate the latest treatments, and support your — or your loved one’s — recovery in day-to-day living.

Discover how to:



  • Identify the warning signs



  • Recognize companion disorders and addictions



  • Handle anxiety and emotional eating



  • Survive setbacks



  • Approach someone about getting treatment



  • Treat disorders in men, children, or the elderly


작성일 댓글 남기기

에휴..

이 나이가 되도록..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 것도 없고..

연애 한번 제대로 해 본 적도 없고..

그냥.. 그냥.. 오늘 있었던 일 중에서 드는 생각이야..


난 뭘 잘 할 수 있을까?

작성일 댓글 2개

행복해진다는 것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그런데도
그 온갖 도덕
온갖 계명을 갖고서도
사람들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다네.

그것은 사람들 스스로 행복을 만들지 않는 까닭.
인간은 선을 행하는 한
누구나 행복에 이르지.
스스로 행복하고 마음속에서 조화를 찾는 한.

그러니까 사랑을 하는 한…..
사랑은 유일한 가르침
세상이 우리에게 물려준 단 하나의 교훈이지.

예수도
부처도
공자도 그렇게 가르쳤다네.

모든 인간에게 세상에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그의 가장 깊은 곳
그의 영혼
그의 사랑하는 능력이라네.

보리죽을 떠먹든 맛있는 빵을 먹든
누더기를 걸치든 보석을 휘감든
사랑하는 능력이 살아 있는 한

세상은 순수한 영혼의 화음을 울렸고
언제나 좋은 세상
옳은 세상이었다네.

– 헤르만헤세

작성일 댓글 남기기

20081112

#1.

집에 오는 길에 MP3 플레이어를 귀에 꽂고 온갖 상념에 빠져서는..
‘아.. 외롭다..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다..’
그렇다고 막상 애들한테 전화해서 만나려고 해도.. 오늘 집에서 할 일들이 산더미..
계속 전화기만 만지작 거리다가 결국은 집에 도착..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욕실에 살고 있던 모기군..
나를 급 alert하게 만들어 버렸다..>_<

(녀석 언제 들어온거야..ㅠ.ㅠ)

결국은 못잡고.. 문만 닫아둔 상태..


#2.

매일매일 뭔가를 빼먹고 하는 느낌이다.
무언가 빵꾸가 난거 같은데.. 말이지…


#3.

연이은 발표..
참..
부담된다.. 부담된다.. 하면서도..
즐기고 있으니…-_-;;;


작성일 댓글 남기기

Stahl’s Essential Psychopharmacology

Stahl's Essential Psychopharmacology오늘 북리딩 준비하면서 책 스캔을 하다가.. 끄적끄적…

그러니까 이 책은 APA를 갔을때 Stahl형님의 싸인을 받아온 저자 싸인본이라는..-_-v

암튼.. 우리는 누가 시켜서..T^T
모든 의국원들 것으로 싸인본으로 구매해서.. 낑낑대고.. 비행기를 타고 왔다는 말이지..
(세상에 그런 삽질이 어딨어..>_< 시킨 사람도 그렇고.. 그렇다고 한 사람들도 참..-_-;; )
세관에서 걸릴까봐 같이 갔던 분들한테 나눠서 들구 왔어..ㅠ.ㅠ 무겁기도 했구..

스탈 형님의 싸인.. 드디어 오늘 스캔했어.. 필요한 사람은 인쇄해서 책 앞에 붙여…-_-;;;
끙끙;;
좀 하얗게 보정했어야 했는데.. 기운이 없다..


스탈 형님이 공부 열심히 하라네…-_-;;


작성일 댓글 남기기

우리동네(2007)

우리동네(2007)
오만석이 나온다해서 보려했었는데.. 미루어두었다가 이제서야 봤다.
전반적인 이야기는 마칠 즈음 알게 되었는데..

조금은 추리물 비슷했고.. 소름끼칠정도의 마무리..

평점 : ★★★


“처음엔… 우연히 시작되었다.”

경주 NA : 오늘도 내가 쓴 추리소설이 출판사에서 퇴짜를 맞았다. 리얼리티가 없다구? 병신새끼, 문학의 ‘문’자도 모르는 주제에 아는 척은… 집에 돌아오니 현관문 앞에 ‘집주인 연락요망’이라는 메모가 붙어있다. 주머니에서 키를 꺼내 열쇠를 꽂으려는데 열쇠가 맞지 않는다. 씨팔, 밀린 집세를 안 낸다고 집주인이 자물쇠를 바꿨군. 할 수 없이 그녀를 찾아가 돈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물건을 몇 개 가져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달라고 사정했다. 집주인을 앞세워 집 안에 들어가보니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리 가족의 사진이 유리가 깨진 채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걸 참으며 어떻게 된 거냐고 물으니 자신은 모르는 일이란다. 내가 나즈막한 목소리로 액자를 주으라고 말하자 집주인은 앙칼진 목소리로 나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서슴없이 퍼붓는다. 그때 내 머릿속에서는 ‘이 년을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짧지만 강렬하게 스치고 지나갔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카세트에서 흘러나오는 대중가요 소리에 잠이 깨어 물을 마시기 위해 싱크대 쪽으로 다가가자, 바닥에 집주인의 시체가 누워 있었다. 순간, 나는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인 채 털썩 주저앉아 한동안 흐느껴 울었다. 그러다가 시체를 바라보며 곰곰이 생각했다. ‘이건 내가 한 일이 아니야!’ 그렇다면 누가 한 일이지? 그때, 문득 요즘 뉴스에서 떠들어대는 연쇄살인 사건이 생각났다. 부녀자들만 골라서 살해하고 반라의 시체를 공공장소에 십자가 모양으로 전시해 놓는다는. 나는 결심한 듯 다가가 그녀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이젠 멈출 수 없다!”

효이 NA : 애완견 쏘냐와 함께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슈퍼 아저씨를 만났다. 혼잣말로 투덜거리며 박스를 분해하고 있길래 도와드리며 아주머니와 또 싸웠는지를 물었다. 아저씨는 ‘어제 또 미친놈이 여자를 매달아 죽이는 사건이 일어났다’며 어린 딸들이 걱정되어 이사를 가던지 해야겠다고 말씀하셨다. 이게 무슨 소리지? 서둘러 문방구로 돌아와 열쇠로 문을 열고 TV부터 틀었다. 마침 TV에서는 어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한 뉴스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경찰은 6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중구 부녀자 연쇄 살인사건의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단다.
‘도대체 누가, 왜 내 흉내를 내서 살인을 저지른 것일까?’ 나는 약간의 분노와 함께 묘한 흥분에 사로잡혔다. 그가 누구인지 몹시 궁금하여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놈이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이번 살인사건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해. 그리고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그 놈이 나에게 말을 걸어 왔으니 이제 내가 대답할 차례다!!

“너에게서 피의 냄새가 나…”

재신 NA : 사건 파일을 며칠째 뚫어져라 훑어보아도 도무지 범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답은 나오질 않는다. 게다가 어제 일어난 살인사건은 지금까지의 사건과는 달리, 피해자의 입안에 동전이 가득 들어 있었다. 동료들은 놈이 이젠 하다하다 별 짓을 다한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나는 어딘지 모르게 석연치가 않다. 복잡한 머리도 식힐 겸, 친구 경주가 부탁한 자료를 들고 경주의 집으로 향했다. 경주는 실제 살인사건을 토대로 추리소설을 쓰고 있는 둘 도 없는 내 친구다. 외출 중인지 문이 잠겨있기에 평소처럼 배전함에서 열쇠를 꺼내 집안으로 들어갔다. PC가 놓인 책상 옆에 박스를 내려놓고 바닥에 앉아 집안을 둘러보았다. 자식… 청소 좀 하고 살 것이지 집안 꼴이 완전 엉망이구만. 언제 올지도 모르는 녀석을 한참 동안 기다리다 무료해진 나는 인터넷을 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이때 바탕화면에 떠 있는 경주가 쓰고 있는 소설이 눈에 들어왔다. 알 수 없는 이끌림에 파일을 클릭해 소설을 읽기 시작한 나는 점차 온 몸이 굳어져옴을 느꼈다. 그리고 마우스를 드래그하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기 시작했다. 설마 하는 간절한 바램이 머리를 타고 가슴으로 흘러내렸다. 이때, 들려오는 발소리에 나는 반사적으로 파일을 닫았고 곧이어 음식봉지를 든 경주가 들어섰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둘러 인사를 하고 현관문을 나선 나는 개운치 않은 기분을 떨쳐버리려 입을 크게 벌려 목운동을 했다.
경찰서 문을 열고 들어서자, 내 책상 위에는 누군가가 가져다 놓은 물건이 보였다. 십자가 모양의 피살자 인형들인데 1,2,3,4번은 왼쪽에 나란히 놓여져 있고 5번째 여사장 인형만 오른쪽에 따로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4장의 사진과 나머지 한 장의 사진 모두에 시체의 양손을 묶은 매듭에 붉은 색연필로 표시가 되어 있었다.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범인은 누군가 자신의 범죄를 모방하고 있다는 사실을 경찰서 한복판까지 들어와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간 것이다!!
‘놈은 지금 우리를 놀리고 있어!!’ 그렇다면 마지막 살인은 누구의 짓일까? 진짜 범인은 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리려는 것일까?
그리고 경주의 소설과 5번째 살인사건과는 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작성일 댓글 남기기

20081107

#1.

차암.. 바쁘다..
바쁘니.. 살만하다..

아니, 그들이 없어서 그런건가?
어쨌든..ㅋ


#2.

늦은 퇴근길에 그 분을 만났다.
정말 오래간만이었는데..
웃음… 그리고 열정..
참.. 스승으로써 꼭 모시고 싶은 분이다.

힘차게 인사드리니.. 기운이 솟더라..

작성일 댓글 남기기

20081104

그 사람이 어떻게 느끼건간에..
내가 신경이 안 쓰이면 그 자체로 편안한거다..

내가 몸이 하난데.. 어찌 그것을 다할쏘냐..



내가 옳다.. 내가 옳다….. -_-;;



– 일들이 차차 빵꾸가 나고있는 혼란스런 어느날..

작성일 댓글 남기기

20081103

정신없이 지냈다.
밥도 거르고..

난..
어디로 가는 걸까?
어디를 향해 달리고 있는 걸까?

달리고 있는건 맞나?

하고 싶은 건 많지만..
해야 할 일들이 많고..

모두다 하기에는 너무나 게으른 나다.









그리고..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