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댓글 남기기

20070227 – 잊다


너마저 널 버리면 다른 어떤 누구도 널 사랑해 줄 수는 없어.
널 버리고 만나면.. 그녀도 널 버릴 꺼야…

지금 네가 해야 할 일은 널 많이 사랑해 주는 것..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많이 바삐 지내..

연애 경험 하나 없었던 나의 조언을 받던 친구가…
오늘 나에게 해 준 말이다.
그땐 그 녀석이 꽤나 답답하다 생각했었는데..
난… 더한놈이었다.ㅋ

고맙다..

작성일 댓글 2개

느리게 걷기

#1. farewell

나를 위한 farewell.. 일년간 정들었던 곳을 떠난다.
많은 추억을 심어주었던 그곳..
4개월 후면 다시 돌아오겠지만..
그 후에 나는 또 떠난다.
만감이 교차한다.

#2. 느리게 걷기

준호형이랑.. 활립이 누나랑 희상이랑 함께.. 압구정동을 갔다.

커피? 술? (커피)
고급? 저급? (고급)
유명한곳? 후미진곳? (후미진곳이요.-_-;; )

간단한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진 설문끝에 우리는 ‘후미진 곳에 있는 고급 커피집’을 찾아갔다.ㅋ
나중에 설명으로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유명한 곳의 고급 커피집’을 찾아갔다는..

부러웠다. 그 많은 데이타들과.. BMW의 기동력..
(그러구 보니 요즘 BMW를 자주 타게 된다. 자동차는 티코 말고는 구별 못하던 나였는데… 나두 나중엔 나의 아이에게 BMW를 사 줄 수 있을까?)

그곳에서 의국의 비화들을 듣고.. 수많은 dynamic을 알게 되었다. 유익한 시간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압구정 역에 세워줘서 압구정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녀와의 첫 추억이 서린 곳을 지나게 되었다. 2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추억이라니.. 아련한.. 기억의 저편으로 멀어지는.. 추.. 억..

#3.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

연락 없었다.
오히려 서로 연락할때보다 전화기를 덜 쳐다보게 된다.
무엇보다도 바빴고, 연락 올 일이 없다는 생각이 기대를 하지 않게 되니..
그녀 생각도 많이 나지 않았다.
나의 무의식이 이미 defense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나도 내 마음을 조금은 더 봐야겠다.

사실 내가 그녀에게 꿀리는 것은..

내가 그녀보다 더욱 많이 그녀를 좋아했다는 것.
그녀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지 못했다는 것.

그것뿐이었다.
아니.. 그것뿐이 아니라.. 그게 다인거지..

제길!

작성일 댓글 남기기

20070223

세헌형 만나서 밥먹구 카페가서 놀다가 왔다.
남자 둘이서 모여서..ㅋㅋ

삼겹살집에서 삼겹살 먹구..
학교 앞에 회식때 자주 갔던 카페가서 이야기하다 왔는데..
모니모니해도 동기가 좋다. 편하다…ㅋㅋ
8년간 몰랐던 이야기도 하게 되고..
이제 곧 헤어지게 되니 아쉽아쉽..
잘다녀와~^^

오던길에 문쓰 커플을 봤다.
요녀석들.. 아직까지 용케 잘 사귀고 있다니..ㅋ

아~ 내일 또 바람맞았다.ㅋ
사실 내가 간다해놓고도 부담스럽긴 했는데..

작성일 댓글 4개

인격장애 (Personality disorder)

▶ Cluster A – Odd, Eccentric                                                                                

*망상성(Paranoid) – 남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4항목 이상) 
1) 남을 방심해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2) 친구나 동료라도 믿지 못할 때가 있다.
3) 내 비밀이나 개인 신상에 관해서 남한테 말하지 않는 편이다.
4) 남의 말에 쉽게 상처 받는다.
5) 받은 상처나 원망을 잘 잊지 못하는 편이다.
6) 남이 나를 빈정거리거나 비난하면 톡 쏘는 편이다.
7) 배우자나 애인이 몰래 바람피우지 않는지 의심할 때가 있다.

*분열성(Schizoid) – 친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 (4항목 이상)
1) 고독을 즐기고 ,아무하고도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
2) 혼자서 행동할 때가 많다.
3) 섹스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다.
4) 무엇을 해도 가슴 설레는 기쁨이나 즐거움을 그다지 느끼지 못한다.
5)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
6) 남이 뭐라 해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7) 희노애락을 잘 느끼지 못하고 언제나 냉정한 편이다.

*분열형(Schizotypal) – 머리로 살아가는 사람들 (5항목 이상)
1) 남들이 이야기 하고 있으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2) 예언, 초능력, 영혼, 텔레파시, 제 6감과 같은 불가사의한 현상을 느낄 때가 있다.
3) 소리, 미세한 움직임에서 무슨 신호나 의도를 느끼거나 순간적으로 몸에서 기묘한 감각을 느낄 때가 있다.
4) 말을 빙 둘러서 한다거나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는 소리를 듣는다.
5) 쉽게 사람을 믿지 못하는 편이다.
6) 엉뚱하게 반응하거나 빗나갔다는 소리를 듣는다.
7) 별종이라든가 독특하다는 소리를 들을 때가 있다.
8) 진정한 친구가 없다.
9) 세상은 두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 Cluster B – Dramatic, Emotional                                                                          

*히스테리성(Histrionic) –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들 (5항목 이상)
1) 사람들의 관심을 끌거나 주목받기를 좋아한다.
2) 이성의 호감을 사는 편이다.
3) 변덕스럽고 기분이 잘 변한다.
4) 외모나 패션에 상당히 신경 쓴다.
5) 말을 잘 해서 같이 있으면 즐겁다는 소리를 듣는다.
6) 자기 기분이나 표정, 몸짓을 과장되게 표현하는 편이다.
7) 상대의 태도나 장소의 분위기에 민감하다.
8) 알게 되면 금방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편이다.

*자기애성(Narcissistic) – 칭찬만 듣고 싶은 사람들 (5항목 이상)
1) 나한테는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재능이나 뛰어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2) 대성해서 유명인이 되거나 이상적인 애인을 만나기를 꿈꾸고 있다.
3) 나는 남들과 다른 데가 있는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긴다.
4) 주변 사람들의 칭찬이 더할 나위 없는 격려가 된다.
5)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내가 원하는 바를 남들이 하게 만든다.
6)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남을 이용하거나 감언이설로 넘어오게 할 자신이 있다.
7) 제멋대로 행동하고 남을 그다지 배려하지 않는다.
8) 친구나 알고 지내는 사람의 행복을 보면 내심 질투심이 생긴다.
9) 태도가 거만하거나 자존심이 높다고 평가된다.

*경계성(Borderline)  –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 (5항목 이상)
1) 소중한 사람한테 버림받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버림받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매달려 상대를 곤란하게 만든다.
2) 상대를 이상적인 사람이라고 여기다가 환멸감이 느껴질 때 그 격차가 아주 크다.
3) 내가 어떤 인간인지 모를 때가 있다.
4) 충동적으로 위험한 일이나 좋지 않은 일을 할 때가 있다.
5) 자살을 기도하거나 하고 싶다는 말을 해서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든 적이 있다.
6) 하루 동안에도 기분이 천당과 지옥을 오간다.
7) 언제나 마음속 어딘가에 공허감이 숨어 있다.
8) 대수롭지 않은 일도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격노한다.
9) 지나치게 생각에 골몰하거나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반사회성(Antisocial) – 악을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사람들 (5항목 이상)
1) 위법적인 행복을 반복한다.
2) 나의 이익이나 쾌락을 위해 남을 속인 적이 있다.
3) 임기 응변에 능하고 미래보다도 현재에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4)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거나 폭력을 행사한다.
5) 위험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6) 일을 금방 그만두거나 빚을 갚지 않는다.
7) 약자를 괴롭히는 데 약간의 쾌감을 느낀다.


▶ Cluster C – Anxious, Fearful                                                                              

*회피성(Avoidant) –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4항목 이상)
1) 거절당하거나 배척당하는 것이 싫어서 사람들과 접촉이 많은 일은 하고 싶지 않다.
2) 나한테 호감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과는 그다지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
3) 남이 나를 싫어하면 안 되므로 친한 사이에서도 자신을 억제하며 사귀는 편이다.
4) 바보 취급 당하지나 않을지, 동료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되지는 않을지 항상 불안하다.
5) 만나기로 한 약속을 바로 직전에 취소할 때가 자주 있다.
6) 어쨌든 나는 매력적이지 않으므로 남들이 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7) 새로운 일을 하려 해도 잘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실행하지 못하다가 포기해 버릴 때가 종종 있다.

*의존성(Dependent) –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람들 (5항목 이상)
1) 대수롭지 않은 일도 혼자서는 결정하지 못하는 편이다.
2) 중요한 일이나 귀찮은 일은 남한테 시킬 때가 많다.
2) 부탁 받으면 거절하지 못하고 응한다.
4) 일을 스스로 계획해서 솔선수범 하기보다는 남들 하는 대로 따라서 하는 편이 속 편하다.
5) 상대한테 잘 보이려고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도 있다.
6) 나 혼자서는 살아갈 자신이 없다.
7) 애인이나 친구와 헤어지면 바로 대신할 사람을 구하는 편이다.
8) 소중한 사람한테 버림받을까봐 불안하다.

*강박성(Obsessive-Compulsive) – 지나치게 의무감이 강한 사람들 (4항목 이상)
1) 사소한 데에 지나치게 얽매인다.
2) 일을 완벽하게 하려다 때를 놓칠 때가 많다.
3) 일이나 공부에 열중한 나머지 오락이나 사람들과의 교제는 뒷전으로 미루기 일쑤이다.
4) 부정이나 대충 넘어가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다.
5)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잘 버리지 못한다.
6)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과는 잘 지내지 못한다.
7) 돈은 가능한 한 절약해서 장래를 위하여 저축한다.
8) 완고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 편이다.

작성일 댓글 남기기

20070219

어제부터 당직..
꿀꿀함 그 자체이다.

영화를 봐도 재미가 없고, 밥도 맛이 없다.
자꾸 군것질을 하게되고..

할 일들은 쌓아둔 채 하려하지 않는다.
내일 supervision있는데.. 이궁.. 또 깨지겠다.
passive-aggressive해지는 것인가?

작성일 댓글 남기기

태양의 노래 (2006, Midnight Sun / タイヨウのうた)

설날 저녁 픽스턴을 앉혀놓고 함께 봤다.

유이라는 배우·가수..가 이쁘게 나왔다.

노래도 좋고.. 영화 전체가 잔잔한 발라드 같은 느낌..

평점: ★★★

해가지면 피어나는 해바라기

조용한 해변 마을에 살고 있는 16살의 소녀, 카오루(유이)는 태양 빛을 볼 수 없는 XP(색소성 건피증)라는 병을 앓고 있다. 친구들과 학교에 가는 간단한 즐거움조차 누릴 수 없는 그녀의 유일한 일과는 해가 지면 기타를 들고 아무도 없는 역 앞 광장에서 자신이 만든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낮과 밤이 바뀐 고독한 생활 속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만으로도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그녀에게 아무도 모르는 즐거운 비밀이 하나 있다. 그것은 모두가 잠자리에 드는 동틀 무렵에 친구들과 함께 정류장에 모여 서핑을 즐기러 가는 코지(츠카모토 타카시)를 창문 너머로 보는 것이다.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태양 아래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두 사람이지만, 운명은 두 사람을 끌어당긴다.
가슴 떨리는 고백의 순간, 첫 키스, 첫 사랑…
보통 사람들이 겪는 조그마한 행복이 꿈처럼 느껴지는 카오루는 자신에게 남겨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조금만 기다려…너의 노래를 세상에 전해줄께
그러던 어느날 밤, 여느 때와 달리 역 앞의 광장이 아닌 시내의 거리에서 우연히 노래를 부르게 된 카오루. 그리고 그녀의 노래에 마음이 흔들리게 된 코지는, 상상 할 수 없는 약속을 하는데…

작성일 댓글 남기기

타짜 (2006, War of Flower)


정말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

화투장 그림 맞추기는 하는데.. 몇월인지랑 점수 계산하는법은 모르지만..
그거 몰라도 재미있는 영화였다.

조승우.. 정말이지 연기 짱이다.

조승우 뿐만이 아니라 다른 배우 모두.. 멋지도록 연기를 잘했다.
특히나 백윤식은 기대를 져 버리지 않았다.

평점: ★★★★☆

낯선 자를 조심해라..!

가구공장에서 일하며 남루한 삶을 사는 고니는 대학보다 가난을 벗어나게 해줄 돈이 우선인 열혈 천방지축 청년! 어느 날 고니는, 가구공장 한 켠에서 박무석 일행이 벌이는 화투판에 끼게 된다. 스무장의 화투로 벌이는 ‘섯다’ 한 판! 하지만 고니는 그 판에서 삼년 동안 모아두었던 돈 전부를 날리고 만다. 그것이 전문도박꾼 타짜들이 짜고 친 판이었단 사실을 뒤늦게 안 고니는 박무석 일행을 찾아 나서고, 도박으로 시비가 붙은 한 창고에서 우연인 듯 필연처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다. 그리고 잃었던 돈의 다섯 배를 따면 화투를 그만두겠단 약속을 하고, 그와 함께 본격적인 꽃싸움에 몸을 던지기 위한 동행길에 오른다.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

드디어 타짜의 길로 들어선 고니! 평경장과 지방원정을 돌던 중 도박판의 꽃, 설계자 정마담을 소개 받고 둘은 서로에게서 범상치 않은 승부욕과 욕망의 기운을 느끼게 된다. 고니는 정마담이 미리 설계해 둔 판에서 큰 돈을 따게 되고, 결국 커져 가는 욕망을 이기지 못한 채 평경장과의 약속을 어기고 만다. 정마담과의 화려한 도박인생, 평경장과의 헤어짐을 택한 고니. 유유자적 기차에 오르는 평경장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고니는 그 기차역에서 극악무도한 독종이자 죽음의 타짜란 아귀를 스치듯 만난다. 이후 고니는, 정마담의 술집에서 벌어진 한 화투판에서 요란스러운 입담으로 판을 흔드는 고광렬을 만나고, 경찰의 단속을 피하던 중 그와 함께 정마담을 떠나게 된다. 고광렬은 고니와는 달리 남들 버는 만큼만 따면 된다는 직장인 마인드의 인간미 넘치는 타짜! 둘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전국의 화투판을 휩쓴다.

너를 노린다, 목숨을 건 마지막 승부..!

함께 원정을 뛰며 나름의 도박인생을 꾸려가는 고니와 고광렬. 원정 중 우연히 들린 한 술집에서 고니는 술집주인 화란을 만나고 둘은 첫눈에 서로에게 끌리지만 한없이 떠도는 타짜의 인생에 사랑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한편, 고니는 자신을 이 세계에 발 담그게 한 장본인 박무석과 그를 조종하는 인물 곽철용을 찾게 되고, 드디어 보기 좋게 한 판 복수에 성공한다. 하지만 곽철용의 수하는 복수가 낳은 복수를 위해 아귀에게 도움을 청하고, 아귀는 고니에게 애증을 가진 정마담을 미끼로 고니와 고광렬을 화투판으로 끌어들인다. 기차역에서 스쳤던 아귀를 기억해내며 그것이 ‘죽음의 한 판’이란 것을 느끼는 고니. 하지만 고니는 이를 거절하지 않는다. 고광렬의 만류도 뿌리친 채, 그리고 처음으로 평범한 삶을 꿈꾸게 한 여자 화란과의 사랑도 뒤로 한 채, 고니는 그렇게 죽음의 판이 펼쳐질 배에 스스로 오르는데….
물러설 곳 없는 꽃들의 전쟁..! 각자의 원한과 욕망, 그리고 덧없는 희망, 이 모든 것이 뒤엉킨 한 판이 시작된다..!

“겁날 것도, 억울할 것도 없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언젠가는 나도 다치거나 죽는다.
그게 타짜이니까…”

작성일 댓글 남기기

그놈 목소리 (2007)


피카디리에서 그녀와 함께 봤다.
아무리 설이라지만.. 사람 진짜 없더라..

뭐.. 쫌그랬다.
반전이랄것도 없고..
설경구, 김남주 모두 연기는 잘했지만…
그닥 볼것없는 영화로 남는다.

솔직히.. 돈아깝다..-_-;;;

스포일러 하나..

그놈은.. 바로……………………………………………………………………강동원이었다.-_-;;;

평점: ★★

내 아들을 앗아간 유괴범의 44일간의 피말리는 협박전화
그놈 목소리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흉흉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 방송국 뉴스앵커 한경배(설경구)의 9살 아들 상우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지고, 1억 원을 요구하는 유괴범(강동원)의 피말리는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아내 오지선(김남주)의 신고로 부부에겐 전담형사(김영철)가 붙고, 비밀수사본부가 차려져 과학수사까지 동원되지만, 지능적인 범인은 조롱하듯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집요한 협박전화로 한경배 부부에게 새로운 접선방법을 지시한다. 치밀한 수법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유괴범의 유일한 단서는 협박전화 목소리. 교양 있는 말투, 그러나 감정이라곤 없는 듯 소름끼치게 냉정한 그놈 목소리뿐이다. 사건발생 40여 일이 지나도록 상우의 생사조차 모른 채 협박전화에만 매달려 일희일비하는 부모들. 절박한 심정은 점차 분노로 바뀌고, 마침내 한경배는 스스로 그놈에게 접선방법을 지시하며 아들을 되찾기 위한 정면대결을 선언하는데…

작성일 댓글 남기기

정신장애 평가도구

Ⅰ  정신장애 진단도구
1. Present Sstate Examination(PSE)
2. 한국어판 SADS(Schedule for Affective Disorder and Schizophrenia; SADS)
3. 한국어판 DIS(Diagnostic Interview Schedule;DIS)
4. DSM-Ⅳ 제 1축 장애의 구조화된 임상면담 (Structured Clinical Inteview for DSM-Ⅳ Axis I Disorder;SCID-1)
5. 한국어판 CIDI(Composite International Diagnostic Interview; CIDI)
6. Schedules for Clinical Assessment in Neuropsychiatry (SCAN)
7. 포괄적 증상 및 병력 평가(Comprehensive Assessment of Symptoms and History;CASH)
8. 간이정신진단검사(Symptom Checklist-90-Revision; SCL-90-R)

Ⅱ  정신분열병과 관련 장애들
1. 음성 증상 측정척도와 양성 증상 측정척도 (Scale for the Assessment of Negative Symptoms and Scale for the Assessment of Positive Symptoms;SANS and SAPS)
2. 양성 및 음성 증후군 척도(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PANSS)
3. STRAUSS-CARPENTER 기능 수준 척도(Strass-Carpenter level of Function Scale)
4. 단순 정신과적 평가 척도(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 BPRS)
5. 전반적 임상 인상(Clinical Global Impressions;CGI)
6. BARNES 좌불안석 평가 척도(Barnes Akathisia Rating Scale)
7. SIMPSON-ANGUS 평가척도(Simpson-Angus Rating Scale)
8. 추제외로 증상 평가 척도(Extrapyramidal Symptom Rating Scale;ESRS)
9. 비정상적 불수의 운동 척도(Abnormal Involuntary MovementScale;AIMS)
10. HEINRICH 삶의 질 척도(Heinrich’s Quality of Life Scale)

Ⅲ  기분장애
1. Beck 우울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2. Zung 자가평가 우울척도 (Zung Self-Rating Depression Scale;SDS)
3. Hamilton 우울평가척도(Ha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HRSD)
4. Montgomery-Asberg 우울척도(Center for Epidermiological StudiesDepression Scale;CES-D)
5.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
6. 한국판 역학연구센터 우울척도(Center for Epidermiological StudiseDepression Scale;CES-D)
7. 조증 상태 평가 척도 (Manic-State Rating Scale)

Ⅳ  불안장애
1. 해밀톤 불안 척도(Hamilton Anxiety Scale)
2. 불안 민감성 척도(Anxiety Sensitivity Inventory;ASI)
3. 광장공포 인지 질문지(Agoraphobic Cognitions Questionnaire; ACQ)와 신체감각질문지(Body Sensations Questionnaire;BSQ)
4. 공포증 척도(Phobia Questionnaire)
5. 대인관계불안척도(Interaction Anxiousness Scale)
6. 모즐리 강박 척도(Moudsley Obsessive-Compulsive Inventory; MOCI)
7. Leyton강박 척도(Leyton Obsessional Inventory;STAI)

Ⅴ  물질 사용장애
1. CAGE 알코올면담도구(Alcohol Interview Schedule;CAGE)
2. 자기보고식 알콜리즘 선별검사(Self-Administered Alcoholism Screening Test;SAAST)
3. 약물남용 선별검사 (Drug Abuse Screening Test;DAST)
4. 한국형 국립서울정신병원 알콜 중독 선별검사 (Alcholism Screening Test of National Seoul Mental Hospital;NAST)
5. 한국어판 알코올중독자 자녀 선별검사 (Korean Version of The Children of Alcoholics Screening Test; CAST-k)

Ⅵ  기질성 뇌증후군
1.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
2. 단축 인지평가 척도(Brief Cognitive Rating Scale;BCRS)
3. 매티스 치매평가검사(Mattis Dementia Rating Scale;MDRS)와 한국판 치매평가검사(Korean  Dementia Rating Scale;KDRS)
4. 치매 평가 척도(Dementia Rating Scale;DRS)
5. 임상 치매 척도(Hugh’s Clinical Dementia Rating;CDR)
6. 전반적 감퇴 척도
7. 알쯔하이머병 평가 척도
8. 알쯔하이머병 등록 협의회
9. 메모리얼 섬망 평가척도
10. 섬망 평가 척도

Ⅶ  소아와 관련된 척도
1. 소아 우울척도
2. 소아용 상태-특성 불안평가척도
3. 개정판 소아 발현 불안 척도
4. 아동 행동 조사표
5. 예일 틱 증상평가 척도
6. 예일 소아행동 평가척도

Ⅷ  섭식장애
1. 섭식태도 검사
2. 섭식장애검사
3. 삼요인 섭식검사
4. 섭식억제척도
5. 섭식행동 질문지

Ⅸ  인격장애와 성격평가
1. 개정판 인격장애 질문지
2. DSM-Ⅳ 제 2축 장애의 구조화된 임상적 면담
3. 한국판 아이젱크 성격검사
4. 아이젱크 A유형검사
5. 충동성 검사
6. 성격요인검사
7. Myers Briggs Type Indicator
8. 한국판 STAXI 척도
9. 오전형-오후형 검사
10. 완벽주의 척도
11. 편집성 척도
12. 한국판 감정표현 불능증척도

Ⅹ  기타 도구
1. 질병에 대한 심리 사회적응검사
2. 다차원적 건강통제의 소재척도
3. 행복지표와 감정지표
4. 자아존중감 척도
5. 한국판 결혼 새활 만족도
6. 성기능 장애 질문지
7. 사회지지척도
8. 생활 경험 질문지
9. 문제 해결 양식 질문지
10. 대처방식척도 1
11. 대처방식척도 2
12. 한국형 가정환경 척도
13. 가족적응력, 결속력 평가 척도
14. 한국형 가족기능도 척도
15. 가정환경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