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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2006, Radio Star)


재미있다 이야기 듣고 보려다 영화관앞에서 머뭇머뭇.. 발걸음을 돌렸던 영화이다.
이제야 보게 되었지만.. 보는 내내 큰 이벤트 없이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잘 만들었다.

별은 말이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거의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평점: ★★★★☆

마지막 장면.. 정말 멋있다. 안성기 박중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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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ME용 세벌식 파워업


김용묵님의 세벌식 파워업이 판올림 되었다.
이전버전과는 달리 옵션을 파라메터로 지정하는게 아니라 아예메뉴로 보여주고 바로가기키도 만들 수 있다. 굉장히 편리하다.

받으러 가자.

2007년 1월 18일자 버전은(2.3) 드디어 윈도우 비스타, 오피스 2007의 한글 IME도 글자판 전환을 지원합니다. 아래아한글 역시 2007의 레지스트리 위치를 반영시켰으며, 이 외에도 비스타에서 프로그램이 오동작하던 여러 사소한 문제들을 해결했습니다.

2006년 11월 1일자 버전에서는 (2.2),

  • 아무 인자를 주지 않고 실행하면 프로그램의 기능을 선택해서 실행할 수 있는 대화상자가 나옵니다. 그리고 특정 명령을 바로 내리는 바로가기(단축 아이콘)를 바탕 화면에다 생성하는 기능을 넣었습니다.
  • 두벌식/세벌식 전환 버튼을 아예 화면에다 띄워 놓는 /WL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 글자판을 전환하면, 윈도우 2000/XP의 “재부팅· 로그인 후 두벌식으로 도로 되돌아가는 문제”까지도 덩달아 해결해 줍니다.
  • 공유 위반 때문에 IME 패치가 실패한 경우, 윈도우 2000/XP 계열에서는 그 IME를 사용 중인 프로세스가 현재 무엇이 있는지도 출력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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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19

    #1.
    안경을 새로 해왔다.
    지난 월욜 희얄이네 동네가서 했는데..
    퇴근길에 들러 찾아왔다.
    무려 2시간이나 걸려서..

    어지럽다… 세상이 핑글핑글..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겠지?

    #2.
    어제랑 그제랑 당직이었는데..
    잔 시간이 그제는 1시간, 어제는 2시간 남짓..
    에구구.. 몸이 옛날같지 않다.

    효짱이 픽스턴으로 와 있는데..
    좀만 더 고생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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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16

    휴가 마지막 날..
    소개팅해서 진행중이지만..
    아직도 솔로와는 다름 없음..-_-;;

    그동안 나름 바쁘게 지냈지만..
    오늘은.. 종일 게으름을 즐겼다.

    내일 다행히 Case가 취소되어서 9시까지 출근~!ㅋ

    인생은 밀고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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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히치 :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2005, Hitch)

    빠칸의 추천으로 본 작품.
    윌 스미스의 영화는 몇개 본거 없지만.. 외국인 배우중에 젤 유쾌한 배우인 것 같다.

    보고 나면 유쾌해지는 영화.

    Basic Principles – There are None

    평점: ★★★★☆

    덧: 무비스트는 바이러스가 걸린지 2주 훨씬 넘었는데도.. 아직 고칠 생각을 않는다. 아무도 안 알려 주는 것인가? 난 맥으로 들어가서 영화정보 보고 오고 하는데.. 혹시나 하고 PC로 들어가면.. 여전하다… 흠흠.. 절대 PC로는 들어가지 말길..

    연애가 어려우세요? 제가 상담해 드릴까요?

    알렉스 히치(윌 스미스)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뉴욕의 전설적인 데이트 코치. 짝사랑에 잠 못이루거나 연애로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을 구제해준 그에게 매혹적인 상속녀 알레그라에게 홀딱 반한 알버트(케빈 제임스)가 찾아온다. 연애경험 전무, 몸꽝에 몸치인 알버트와 뉴욕 사교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알레그라의 데이트는 누가 봐도 불가능. 이제 히치의 능수능란한 데이트 코치가 시작되는데…

    연애에 빠삭한 데이트 코치가 그녀 앞에선 무너지는 이유?

    은밀하게 알버트의 데이트를 도와주던 히치는 알레그라의 행적을 쫓는 뉴욕 최고의 스캔들 전문기자 사라(에바 멘데스)에게 반하게 된다. 자신만만하게 그녀에게 대쉬하지만 그동안 갈고 닦았던 세련된 센스는 다 어디 갔는지 완벽한 데이트는 커녕, 실수 투성이에 오히려 사라 앞에서 철저하게 망가지는 난감한 상황의 연속인데…
    과연 그는 자기 자신의 데이트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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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15

    오늘의 지름 목록

    교보문고 갔다가 neuroanatomy책 8,000원

    희얄이 만나서..
    커피 8,000원 가량
    안경 220,000원
    가산 디지털 단지에 가서 롱코트 120,000원
    반코트 1만원 깎아서 60,000원
    점퍼 45,000원

    빠칸 만나서
    밥 13,000원

    휴가는 정처없이 지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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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해부학 (재미있는)

    교보문고에서..
    책구경하다가 샀다.

    유명한 ridiculous easy series의 한글판.

    요즘책 답지 않은 나름 저렴한 가격..
    (워낙 비싼 책들만을 봐서인지..-_-;;)

    인체의 기능과 질병을 이해하려면 정상적인 인체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인체의 기능은 물론이고 임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가 신경해부학이다.

    본서는 뇌·신경계의 기능과 구조에 대한 내용을 쉽고 이해하고 재미있게 많은 그림과 함께 기술하고 있어 의학은 물론 신경과학을 전공하는 학생, 수련의 의학자 등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 필독 교재라 할 수 있다.

    또한 이책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해부도와 용어해설도 포함되어 있다.

    1. 일반적 개요
    2. 혈액 공급, 수막과 척수액
    3. 척수
    4. 뇌줄기
    5. 시각계
    6. 자율신경계와 시상하부
    7. 소뇌, 기저핵과 시상
    8. 대뇌피질
    9. 임상적 복습
    10. 작은 해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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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Real MD5 Collision

    A paper by Xiaoyun Wang and Dengguo Feng and Xuejia Lai and Hongbo Yu has been posted on Aug 17, 2004 about Collisions for Hash Functions MD4, MD5, HAVAL-128 and RIPEMD, showing collisions for the MD5 hash with the right input vectors. Example:


    Input vector 1:

    d1  31  dd  02  c5  e6  ee  c4  69  3d  9a  06  98  af  f9  5c
    2f ca b5 87 12 46 7e ab 40 04 58 3e b8 fb 7f 89
    55 ad 34 06 09 f4 b3 02 83 e4 88 83 25 71 41 5a
    08 51 25 e8 f7 cd c9 9f d9 1d bd f2 80 37 3c 5b
    d8 82 3e 31 56 34 8f 5b ae 6d ac d4 36 c9 19 c6
    dd 53 e2 b4 87 da 03 fd 02 39 63 06 d2 48 cd a0
    e9 9f 33 42 0f 57 7e e8 ce 54 b6 70 80 a8 0d 1e
    c6 98 21 bc b6 a8 83 93 96 f9 65 2b 6f f7 2a 70

    Input vector 2:

    d1  31  dd  02  c5  e6  ee  c4  69  3d  9a  06  98  af  f9  5c
    2f ca b5 07 12 46 7e ab 40 04 58 3e b8 fb 7f 89
    55 ad 34 06 09 f4 b3 02 83 e4 88 83 25 f1 41 5a
    08 51 25 e8 f7 cd c9 9f d9 1d bd 72 80 37 3c 5b
    d8 82 3e 31 56 34 8f 5b ae 6d ac d4 36 c9 19 c6
    dd 53 e2 34 87 da 03 fd 02 39 63 06 d2 48 cd a0
    e9 9f 33 42 0f 57 7e e8 ce 54 b6 70 80 28 0d 1e
    c6 98 21 bc b6 a8 83 93 96 f9 65 ab 6f f7 2a 70


    Identical MD5 value : 79054025255fb1a26e4bc422aef54eb4



    1288305218.pdf
    Scarpped from X-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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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2006, Death Note : the Last Name)


    엄첨나게 복잡한 두뇌싸움.
    근데.. 어딜봐서 이게 장르가 공포인거야??

    아.. 토다 에리카(Erika Toda).. 정말 이쁘다.^________^
    우오옥.. 88년생이다.. 울 사촌 조카뻘..-_-;;

    평점은 ★★★★

    우연히 데스노트를 얻어 ‘키라’라는 이름으로 이상세계를 건설하려는 천재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와 미궁에 빠진 키라 사건을 담당하게 된 또 다른 천재 ‘L’(마츠야마 켄이치). 드디어 대면하게 된 두 천재는 서로의 본심을 숨긴 채 한 사람은 상대방을 죽이기 위해, 또 한 사람은 상대방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본격적인 두뇌싸움을 시작한다.
    이들의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상으로 또 한 권의 데스노트가 떨어지고 이 노트를 줍게 된 귀여운 소녀 ‘미사’(토다 에리카)는 ‘제2의 키라’를 자처한다. 데스노트의 룰에 따라 그녀의 주위를 맴돌게 된 또 다른 사신 ‘렘’. 미사는 ‘렘’과의 거래를 통해 자신의 수명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최강의 무기인 ‘사신의 눈’을 얻는다. 결국 두 권의 노트로 인해 천재들의 치밀한 두뇌게임은 그 끝을 알 수 없는 종국을 향해 치닫게 된다.

    마침내 시작되는 최후의 대결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결말

    ‘L’의 예리한 수사망에 걸린 ‘라이토’와 ‘미사’. 이 둘을 의심하는 ‘L’은 별도의 감금방에 ‘라이토’와 ‘미사’를 각각 가둬놓고 이들이 ‘키라’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철저한 수사를 펼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들의 정체가 드러날 절체절명의 위기 속, ‘제3의 키라’가 나타나며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과연 ‘제3의 키라’는 누구이며, 이 숨막히는 대결의 최종 승리자는 누구인가.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데스노트에 쓰여질 마지막 이름은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