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댓글 2개

20060128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 간다.

오프나왔거든..-_-;;

아침에 빨랫감과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트렁크(자동차 트렁크 말고, 바퀴달린 가방) 끌고 오다가, 구리 시내 한복판에서 바퀴가 빠져 버렸다. ㅠ.ㅠ
결국 그 넘을 들고 서울까지 왔다는 말이지..

까르푸에서 산 싸구려라..쩝;;

사러 갈 시간이 없어서.. 내일부터는 종이가방에 넣어가야 한다.

트렁크 사야하는데.. 비싸구나.. 30만원 넘는 쌤소나이트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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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182.4/73.5

prof. Choi 댁에 다녀왔다. 용산의 무슨 리버빌..
흐흐.. 들어갈때부터 우리 모두는 버벅였다. -_-;;
주차장에서 초인종을 눌러, 그 집에서 문을 열어줘야만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다.

가서는 별의별 것들을 다 먹고, PAVV로 SKY life도 보고, 신기한 레고도 보고..

하지만.. 그다지 부럽지는 않다.
우리집이 더 좋다.ㅋㅋ

off날 만을 기다릴 뿐이다.

낼 셤 잘봐야하는데..ㅠ.ㅠ

여전히.. 일을 해도해도 끝이 나질 않는다.

작성일 댓글 7개

20060123

182.9/73.8

일이.. 해도해도 끝이 나지 않는다.
내가 일을 특별히 게으르게 하는 것도 아닌데..

아직 non-function or malfunction이다.
하루 빨리 function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귀찮다.
졸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