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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VAIO VGN-FJ55L

나도 이제 손휘 유저이다.^-^//
감기몰에서 삼. 어제 배송됨.
메모리 512 추가…

지금 윈도 깔고 있는데..

생각보다 큰 느낌… 아이북을 보다가 봐서일까?

아이북은 엔터테인먼트용
바이오는 업무(?)용..-_-;;

흐흐.. 둘다 뽀대나긴 하지만, 아이북이 훨 뽀대나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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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8 – R.시험보고 왔다.

흐흐.. 시험시간이 언제인 줄도 모르고..
그냥 희열이한테 묻어 갔다.

8호선 강동구청역의 영파여고에서…
120 문제였는데.. 당근 공부를 안하고 봐서 어려웠다.
공부를 하고 봐도 어려울 문제들이 꽤 있었다.

암튼..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적응 잘하고, 잘 버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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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ent-specific embryonic stem cell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진위 논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잘 모르겠다. PD수첩은 본 적도 없고, 뉴스 또한 제대로 본 적 없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올해 journal은 가짜이고, 작년 journal은 진짜더라.. 는 정도..
(내가 맞게 알고 있는 것인지 조차 모르겠다.)

암튼.. 그게 왜 가짜이고 그게 왜 진짜인지를 떠나 논문의 내용이 궁금해서 science를 뒤져서..찾아 보았는데..
내용 무지하게 어렵더라..-_-;;
두 journal들은 어제 날짜로 수정이 가해졌다. 작년 논문은 난자 제공자들에게 1400$가량의 돈을 제공하였다는 내용, 올해의 논문은 table 하나가 수정이 되었다.

황우석 그는 희대의 사기꾼일까? 아니면 희생당한 천재 과학자일까?
(후자였으면 하는게 내 바람이다.)
그 무엇이 되었던 간에.. 그는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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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중앙선 복선 개통

왕십리 – 청량리 – 회기 – 중랑 – 양원 – 구리
아마 순서가 맞을꺼다. (왕십리 놓칠까봐 안 자고 왔으니…)

20분 좀 넘게 걸리더라. 대신.. LG백화점[GS스퀘어??]까지가 멀어..

그래도 한 큐에 가는게 얼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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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만에 오후 일정이 취소되어서 산더미처럼 밀려 있는 일들을 제쳐두고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정말로 깊은 잠을 두시간여 자다가 혼자 놀래어 깨었다.(중간에 콜 받은 것이 기억나서..)
흠..

여자친구가 생기는 꿈이었는데.. 거참..
실연당한 사람과 내가 사귀는 꿈..
흠.. 거기까지는 좋다.
사귄지 이틀째만에 꿈에서 깨어버렸다. -_-;;

(망할놈의 콜. 꿈속에서라도 잘되는 꼴을 못보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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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8 – Happy birthday to me.

생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여 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어제밤부터 전화하다가 자정을 넘어서자 “생일 축하해.”라며 축하해 준 친구도 있고,
문자 메시지로 축하해 준 친구도 있고..
모두 고맙다.

누나가 숙소로 케익을 보내 준다 하는걸 짜증을 내며 “차라리 돈으로 줘.” 라며 화를 내 버렸다.
휴.. 숙소로 오면 애들이 내 생일인거 다 알테고, 그게 별로 내키지 않았다.

어제 저녁부터 일하다가 손에 상처가 두개나 생겨 버렸다.
혼자 소독하고, 일하고 있는데… 왠지 서글퍼지고…
C-arm돌리다가… 교수님한테 혼나고..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 듣고…
아침도 못 먹고 일하다가..(늘 그런거지만..) 오후 세시에 혼자 허겁지겁 남은 밥들을 떠서 챙겨 먹으며 만족해하다가 또 한번더 서글퍼지고..

에효.. 이보다 더한일도 많을텐데..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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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일주일에 딱한번 있는 오프다.
다른날은 정말이지 미친듯이 뛰어 다니며 일을 해야한다.-_-;;
성게군 이야기 정말 가슴에 와 닿는다..ㅠ.ㅠ 월화토일.. 월화토일..
주말에 바쁜 ER에 계신 분들께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