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손휘 유저이다.^-^//
감기몰에서 삼. 어제 배송됨.
메모리 512 추가…
지금 윈도 깔고 있는데..
생각보다 큰 느낌… 아이북을 보다가 봐서일까?
아이북은 엔터테인먼트용
바이오는 업무(?)용..-_-;;
흐흐.. 둘다 뽀대나긴 하지만, 아이북이 훨 뽀대나는 것은 사실이다.
나도 이제 손휘 유저이다.^-^//
감기몰에서 삼. 어제 배송됨.
메모리 512 추가…
지금 윈도 깔고 있는데..
생각보다 큰 느낌… 아이북을 보다가 봐서일까?
아이북은 엔터테인먼트용
바이오는 업무(?)용..-_-;;
흐흐.. 둘다 뽀대나긴 하지만, 아이북이 훨 뽀대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니치 표준시’로 2005년 12월 31일 23시59분59초(한국시간으로는 2006년 1월1일 오전 8시 59분 59초)에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협정세계시에 1초를 더하는 윤초가 실시된다고 한다.
그래.. 우리는 남들보다 인턴 1초 더하는거야…ㅠ.ㅠ
흐흐.. 시험시간이 언제인 줄도 모르고..
그냥 희열이한테 묻어 갔다.
8호선 강동구청역의 영파여고에서…
120 문제였는데.. 당근 공부를 안하고 봐서 어려웠다.
공부를 하고 봐도 어려울 문제들이 꽤 있었다.
암튼..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적응 잘하고, 잘 버티길..
황우석 교수 줄기세포 진위 논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잘 모르겠다. PD수첩은 본 적도 없고, 뉴스 또한 제대로 본 적 없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올해 journal은 가짜이고, 작년 journal은 진짜더라.. 는 정도..
(내가 맞게 알고 있는 것인지 조차 모르겠다.)
암튼.. 그게 왜 가짜이고 그게 왜 진짜인지를 떠나 논문의 내용이 궁금해서 science를 뒤져서..찾아 보았는데..
내용 무지하게 어렵더라..-_-;;
두 journal들은 어제 날짜로 수정이 가해졌다. 작년 논문은 난자 제공자들에게 1400$가량의 돈을 제공하였다는 내용, 올해의 논문은 table 하나가 수정이 되었다.
황우석 그는 희대의 사기꾼일까? 아니면 희생당한 천재 과학자일까?
(후자였으면 하는게 내 바람이다.)
그 무엇이 되었던 간에.. 그는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없는 사실이다.
왕십리 – 청량리 – 회기 – 중랑 – 양원 – 구리
아마 순서가 맞을꺼다. (왕십리 놓칠까봐 안 자고 왔으니…)
20분 좀 넘게 걸리더라. 대신.. LG백화점[GS스퀘어??]까지가 멀어..
그래도 한 큐에 가는게 얼마냐..^-^/
오늘 모처럼만에 오후 일정이 취소되어서 산더미처럼 밀려 있는 일들을 제쳐두고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정말로 깊은 잠을 두시간여 자다가 혼자 놀래어 깨었다.(중간에 콜 받은 것이 기억나서..)
흠..
여자친구가 생기는 꿈이었는데.. 거참..
실연당한 사람과 내가 사귀는 꿈..
흠.. 거기까지는 좋다.
사귄지 이틀째만에 꿈에서 깨어버렸다. -_-;;
(망할놈의 콜. 꿈속에서라도 잘되는 꼴을 못보냐..-_++)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핸드폰 벨소리들을 캐롤송으로 바꾸었다.^-^v
그런데.. 그게..끝이다.-_-;;
아흑아흑.. 여우 목도리 하나 구해야하는데…ㅠ.ㅠ
생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여 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어제밤부터 전화하다가 자정을 넘어서자 “생일 축하해.”라며 축하해 준 친구도 있고,
문자 메시지로 축하해 준 친구도 있고..
모두 고맙다.
누나가 숙소로 케익을 보내 준다 하는걸 짜증을 내며 “차라리 돈으로 줘.” 라며 화를 내 버렸다.
휴.. 숙소로 오면 애들이 내 생일인거 다 알테고, 그게 별로 내키지 않았다.
어제 저녁부터 일하다가 손에 상처가 두개나 생겨 버렸다.
혼자 소독하고, 일하고 있는데… 왠지 서글퍼지고…
C-arm돌리다가… 교수님한테 혼나고.. 자존심 상하는 이야기 듣고…
아침도 못 먹고 일하다가..(늘 그런거지만..) 오후 세시에 혼자 허겁지겁 남은 밥들을 떠서 챙겨 먹으며 만족해하다가 또 한번더 서글퍼지고..
에효.. 이보다 더한일도 많을텐데..
힘!내!자!
일주일에 딱한번 있는 오프다.
다른날은 정말이지 미친듯이 뛰어 다니며 일을 해야한다.-_-;;
성게군 이야기 정말 가슴에 와 닿는다..ㅠ.ㅠ 월화토일.. 월화토일..
주말에 바쁜 ER에 계신 분들께는 죄송..^^;
서울오기 하루전(11/30)부터 목이 칼칼하더니…
12/1부터는 기침에 가래..
어제부터는 목이 완전 맛이가 버렸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