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가서 부페 먹었다.
으흐흐..
너무 배불러서 나중에는 음식냄새만 맡아도 쏠리는 현상이..>_<
[월:] 2005년 03월
판도라의 상자
열어봤어.
괜히 열었단 느낌..
이미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실망이..
열지말껄..
추억은 추억의 한켠으로..
zizin
지진이 났었다고 하는데..
난 암것두 모르고 자구 있었다..-_-;;
20050314
장형을 만나 밥먹고 신입생 초청채플 다녀옴.
일찍자야해서.. 조금일찍나옴.
그래도 남자니까
Uh, I Love You So 너밖에 없소, 가진 게 없어서 결국 죄가 됐소
한동안 참 많이 힘들겠지, 하지만 어쩌겠소 너 뿐인걸
L. O. V. E 생각보다 깊은 내 사랑이, 왜 이렇게 힘.이.든.지. 숨이 막히네
답답함이 혀끝까지 차 오르네, 눈물마저 마르네
울고불고 매달려 봤자 헛수고, 널 다시 찾으려고 다시 또 꾹 참고
내 외로운 날들은 한편의 드라마, 내 아픔의 이야기는 제발 더 이상 묻지마
이젠 확실히 내 맘을 보여줄 테니, 넌 내게로 가까이 긴말 필요 없이
그래도 남자니까 널 사랑할게, 그래도 남자니까 널 기다릴게
Don’t tell me why 난 버렸어(세월이 변해도 난 너밖에는 없어)
그깟 사랑에 날 던졌어(가진 것 없어도 난 너밖에는 없어)
미칠 듯 널 사랑했고(세월이 변해도 난 너밖에는 없어)
내 인생 널 위해 다 걸었어(가진 것 없어도 난 너밖에는 없어)
널 바라만 보며 사랑만 배울게, 그것마저 싫다면 나 역시 널 잊을게
그렇게 남자답게 널 사랑했었네, 외롭게 때로는 초라하게 널 사랑했었네
가진 건 없고 춥고 배고픈 생활의 연속, 하지만 널 가지고 있다는 oh, 생각에
내 맘속에 꽃 피는 봄날이 가득해, 너만을 사랑해(사랑해)
사랑은 커져 결국은 너에게 부담이, 상상이 만들어낸 감정의 집착이
결국 너에겐 무거운 사랑의 짐이, 지속돼 이별이란 종착역에 닿게 되었음이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사랑을 버릴 때,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가슴은 찢어져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사랑을 버릴 때,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가슴은 찢어지고
Don’t tell me why 난 버렸어(세월이 변해도 난 너밖에는 없어)
그깟 사랑에 날 던졌어(가진 것 없어도 난 너밖에는 없어)
미칠 듯 널 사랑했고(세월이 변해도 난 너밖에는 없어)
내 인생 널 위해 다 걸었어
(Oh!) Don’t tell me why 사랑이란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사랑을 버릴 때 가슴속에 답답함의 눈물이 흐르고)
마음 하나로 닿지 못해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사랑을 버릴 때 온통 너의 생각에 잠 못 이루고)
넌 모른 채 날 떠나도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사랑을 버릴 때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가슴이 찢어져)
내 인생 너에게 다 주었어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사랑을 버릴 때 내 속도 모르고 맘도 모르고 가슴이 찢어지고)
Don’t tell me why 난 버렸어(oh! oh! 그래도 남자니까 널 사랑할게)
그깟 사랑에 날 던졌어(oh! oh! 그래도 남자니까 널 기다릴게)
미칠 듯 널 사랑했고(oh! oh! 그래도 남자니까 널 사랑할게)
내 인생 널 위해 다 걸었어(oh! oh! 그래도 남자니까 널 기다릴게)
그리워 너의 숨결 향기가, 그리워 설레었던 첫 느낌
그리워 첫 만남의 미소가, 그리워 니가 있던 순간이
그리워 너의 숨결 향기가, 그리워 설레었던 첫 느낌
그리워 첫 만남의 미소가, 그리워.. 그리워..
타자기
집에 두벌식 타자기가 있기는 있을텐데..
암튼 세벌식 타자기가 사고 싶어졌다.
Shostakovich 2nd Waltz
제목을 몰라서 흥얼거리기만 했던 곡이다.
지난 근무때 우연히 다른 사람이 흥얼거리는 거를 듣고 얘기하다가 승윤형이 답을 알려주었다.
거의 반년만에 제목을 알아낸..
좋다. ^^
Shostakovich 2nd Waltz
ink
프린터 잉크를 옥션에서 질렀다.
쫌 많이..-_-;;
괜찮을까?
파코즈에서 무한 잉크공급장치를 구경하다가..